시세관련글에 차트관련 댓글들이 몇개 올라오길래
나름 차트분석을 가볍게 생각하라는 의미로 댓글을 올렸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차트의 기본이 추세에 중점을 두는겁니다.
하지만 추세는 장기적관점이라 흥미유발을 위해서는 단기 반등.
단기조정을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를 공유하죠.
가장 편한 차트분석법은 오르는 차트에 사고
내리는 차트에 파는겁니다
단 장기적으로 봐야죠"
이 말이 차트분석을 마냥 옹호하는 댓글로 이해되시나요?
풀이를 쉽게하자면
차트분석이란것이
게속 오르고있으면 오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계속 내릴때 내리겠거니 하고 보는게 기본인데
차트분석을 통해 홍보를 하려면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야하니
분석이 자주 나와줘야하고 드라마틱하게 추세전환이 있어야 인기도 높아지니
이제 곧 내린다. 이지점에서 오른다.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그 점 때문에 적중율이 떨어진다는걸 말한거였는데.
제 설명이 무슨 차트분석이 답이라고 말한 것처럼. 바로 비아냥거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해도 안가고 그렇군요 ^^;
PS. 코빗이 이틀전부터 입금이 안되네요. 다행히 현재는 현금보유량을 늘리는중이라
투자진행에는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님 말씀하시는 추세랑 제가 생각하는 추세랑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차트 분석에서 일반적으로 추세라 하면 모멘텀을 얘기하는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