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장부로 고객 자산 명세 관리
투자자가 자기 돈 못 찾게 될 수도
만일 사기나 해킹 등으로 거래소 장부가 조작되면 투자자들은 보호받기 어렵다.
거래소 운영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장치도 없다.
금융 당국은 이런 식의 벌집계좌는 위험하다고 보고 금지했다.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실명확인 가상계좌)를 채택한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단 4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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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로 떠오른 가상화폐 거래소 소송전
공지 미이행·출금 거부 등이 원인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105605
중소형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이용자 간 법적 공방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현재 벌집계좌로 운영 )
기사에 나온 거래소들
(코인빗,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올스타빗,트래빗)
미친놈들이 가상계좌 다 틀어막고
벌집계좌 위험 운운하네요
코인원, 코빗이 이제 메이져라 할 수 있긴 한가 싶기도하고...
고팍스나 일부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잘 운영해오는 거래소들도 가상계좌를 일부로 안하고 있다 생각이 들진 않네요..
보통 이런식으로 은행이랑 연계가 되면 은행에서 감사를 나오는데, 그 때 이 업체가 돈이 될지를 보는게 아니라, 보안이나 자금 흐름, 자산 관리 상태 같은걸 보고 문제가 없을지를 판단한다고 들었습니다. 실명계좌 받은 거래소들은 그래도 이 단계를 다 거친거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고팍스는 아마 내부적으로 실명계좌 받으려고 노력중일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