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 있는 단타 계정을 꽤 오랜만에 포지션 정리했습니다.
단타 계정은 며칠 이상 들고 있는 경우가 잘 없었는데
예전에 이오스 급락할 때 2,250원 쯤에 주워놓은 단타 물량을 지금 다른 메이저 알트(?)로 바꿀 시점인 것 같아서 익절 정리했습니다.
중간에 크게 스윙할 기회가 1번 있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홀딩하는 바람에 황금같은 기회를 한번 날렸다는 생각에 아쉽지만
그래도 40% 가까이 익절이라 더는 욕심을 안내야겠습니다. -_-
수익금 일부를 저의 무속신앙(?)을 위해 후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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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잡거래소 여러 곳에 극 소액을 뿌려두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가끔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최근 잡거래소 업계 트렌드(?)인 하한가+바이백 이슈로 비트소닉의 BSC와 체인비의 싱코가
제 매수가 대비 무려 830%, 279%나 어마어마하게 수익이 났는데도
문제는 아시다시피 매도가 안됩니다. -_- (듣기로는 새벽 3시경 2-3초 정도 매도 잠깐 가능하고 바로 하한가 막힌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지금 현재는 그림의 떡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BSC는 17,576원(101개) , 싱코는 거래소 이벤트로 받은 공짜 1이더를 잘 불려서(?) 만든거라
그냥 없는 돈 셈치고 지금까지도 잊고 놔둔건데
이제 평가액이 근 150만원 가까이 되다보니 어떻게든 매도에 성공해서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_-
바이백+하한가 건 거래소나 코인치고 끝이 좋은 경우를 본 기억이 없어서 혹시나 이 두 코인을 홀딩하고 계신 분들은
꼭 익절 탈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 코인 며칠내에 로켓쏘지 않나요?ㅋㅋ
기대해보겠습니다ㅋㅋ
좋은 일 하셨으니 탈출하실 껍니다
응원합니다.
익절엔 무조건 추천!!!^^
/Vollago
응원합니다.
어쩌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저도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