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6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대부분 기업은 향후 제품 개발 일정을 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회사가 투자 유치나 직원 채용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설문에 응한 45개 회사 중 40개 회사는 2019년 전망을 대체로 밝게 보았다.
부스트 VC의 공동창업자 윌리엄스도 암호화폐 전반에 대해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암호화폐 겨울은 2014~2015년보다 백배 낫다. 대부분 사람은 암호화폐가 사라지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단지 암호화폐가 언제 다시 주목을 받을지 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을 뿐이다. 반면 5년 전 암호화폐는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비트 하드포크떄 공포가 더했으면 더했지 이건 뭐 다들 희망회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