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포드대 등 미국 내 7개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개발 중인 가상화폐 ‘유닛-e’(Unit-e)는
헤지펀드기업 판테라 캐피털의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 분산형 기술 연구소(DTR)의 첫번째 추진 사업
DTR은 올해 하반기에 유닛-e를 출시 할 계획이며, 초당 최대 1만 건의 트랜잭션 능력을 목표로 개발 중
이는 비트코인의 초당 3.3~7 건, 이더리움의 초당 10~30 건의 트랜잭션 속도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일 뿐 아니라 비자(Visa)카드의 초당 1700건과도 큰 차이
pow 인지 pos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지금 이오스도 속도는 잘 나오는데요 뭐 ㅎㅎ
/Vollago
빠른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블럭체인의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노드수가 적습니다. 이오스나 리플처럼요.
비트코인은 애초에 빠른 속도를 생각하고 만든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열개 이하의 노드에서 데이터 관리하는것보다 수천개의 노드에서 동기화 하고 에러 검출하고
기타등등의 필요 작업을 하는것이 당연히 느릴수 밖에 없습니다.
/Vollago
님 지식의 한계도 명확히 보이네요. 이론대로 1개든 만개든 정확히 동일하면 왜 트랜잭션이 폭주할때
비트코인, 이더리움 전송속도가 몇일씩 미뤄지나요. 블럭 생성 시간 때문에 빨리 처리 가능한것을 느리게 맞추는건
아무 상관 없지만 블럭 생성 시간이 늦춰질 만큼의 부하가 걸리면 당연히 노드수가 적은게 많은거 보다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어슬픈 상식수준 자랑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