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 이렇게 후유증이 큰 이유가, 유독 국내 지분이 커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런칭 초반에 국내 커뮤니티 위주로 퀀텀에 대해 많이 소개 되고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엄청 커졌었습니다.
(단톡방 같은곳에 일절 들어가 있지 않은 제가 알 정도 였으니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런칭 되서도 메인넷 등록 이랑 POS 전환 되는것 관련 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 중국 거래소 폐쇄
이슈랑 물리며 엄청 폭락 하기도 했죠. 헌데 런칭 후에 보니 대부분의 거래가 국내 거래소(국내 자본) 으로
쏠려있는, 흔히 비꼬는 김치 묻은 코인(국내 지분이 과다하게 많은) 모습 이였는데..
그래도 믿는 사람들은 계속 붙들고 있었습니다.(저 포함)
로드맵이 분명 하고 개발자들 개발,마케팅이 적극적 이였거든요. 특히 Dapp 관련된 것들로 장미빛 청사진 이였는데..
11~12월 폭등 장세 오면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 그 사이에 양산된 유투버 '전문가들' 이 너도나도 퀀텀 괜찮다,
장기로 가져가기에 좋다, 하고 추천을 하니.. 급등,급등 해서 12만원 까지 찍어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이후에 폭락장 오면서 국내 지분이 큰 만큼, 역시 국내 지분이 컸던 업비트 잡알트 만큼이나 하락폭이 커지면서 힘을 못 쓰다가..
퀀텀 지지자들이 믿고 있던 Dapp 관련된 것들이 하나둘 연기 나 중지 되며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ㅠㅠ
다시 살아날지 미지수 인데... 저도 물려 있는 입장에서 불사조 처럼 살아나 주길 바래 봅니다 정말..
작년 하락장에도 나홀로 폭풍하락해서 6천원 찍고 불장에 12만원 찍어줬으니 지금 딱 그 가격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안하지만 댓글 보니 버린 사람도 많고, 그만큼 상부에 쌓인 시체들이 상당히 정리가 되서 세력이 올리기 좋을테고, 이오스 대비 1/10의 발행량으로 비슷한 가격이니 역시 세력들 입장에서 올리기는 상대적으로 가벼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리 똥텀이라고 한들 비트 5만달러정도 가면 10만원은 가겠죠...ㅜㅜ
제 기억엔 5~7만원일 때가 제일 많았던 걸로...
거래소를 아예 들어가지도 않네요. 보나마나겠죠
이러다 진짜 20년뒤 아들한테나 계정 물려줘야 할라나요
아빠 이거 뭐야? 아 이거 버스토큰이야. 예전에 버스탈때 넣었어. 지금은 못쓰지만... 이라는 소리를 들을지 ...
본전이라도 하고싶어 탈출시도하려다 되려 돈만 많이 들어갔네요..
갈아타자 하면서도 낮은 금액 보면 또 사고 또 사고..
결국엔 제 자신이 이중인격인가 봅니다
아니...솔직히..빗썸에서 1퀀텀 나눠줬을때만 해도 치킨값은 되지않았나요?
6천원이 뭡니까 6천원이..!! ㅜㅜ
런칭 초반에 국내 커뮤니티 위주로 퀀텀에 대해 많이 소개 되고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엄청 커졌었습니다.
(단톡방 같은곳에 일절 들어가 있지 않은 제가 알 정도 였으니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런칭 되서도 메인넷 등록 이랑 POS 전환 되는것 관련 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 중국 거래소 폐쇄
이슈랑 물리며 엄청 폭락 하기도 했죠. 헌데 런칭 후에 보니 대부분의 거래가 국내 거래소(국내 자본) 으로
쏠려있는, 흔히 비꼬는 김치 묻은 코인(국내 지분이 과다하게 많은) 모습 이였는데..
그래도 믿는 사람들은 계속 붙들고 있었습니다.(저 포함)
로드맵이 분명 하고 개발자들 개발,마케팅이 적극적 이였거든요. 특히 Dapp 관련된 것들로 장미빛 청사진 이였는데..
11~12월 폭등 장세 오면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 그 사이에 양산된 유투버 '전문가들' 이 너도나도 퀀텀 괜찮다,
장기로 가져가기에 좋다, 하고 추천을 하니.. 급등,급등 해서 12만원 까지 찍어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이후에 폭락장 오면서 국내 지분이 큰 만큼, 역시 국내 지분이 컸던 업비트 잡알트 만큼이나 하락폭이 커지면서 힘을 못 쓰다가..
퀀텀 지지자들이 믿고 있던 Dapp 관련된 것들이 하나둘 연기 나 중지 되며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ㅠㅠ
다시 살아날지 미지수 인데... 저도 물려 있는 입장에서 불사조 처럼 살아나 주길 바래 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안하지만 댓글 보니 버린 사람도 많고, 그만큼 상부에 쌓인 시체들이 상당히 정리가 되서 세력이 올리기 좋을테고, 이오스 대비 1/10의 발행량으로 비슷한 가격이니 역시 세력들 입장에서 올리기는 상대적으로 가벼울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몇달전 파생코인들 이더진영으로 다 넘어가고 가격은 계속 지하실 뚫고 똥텀 지지층 다 떨어져나가니 마케팅을 안해서 가격이 떨어어진거처럼 마케팅에 힘쓰겠다 애기하는거보고 ㅋㅋ 아직멀었다 생각했습니다
퀀텀의 상황은 퀀텀 파생 코인들이 이더리움 진영을 다 넘어가고있는거만 봐도 이미 망했습니다
또 작년부터 항상 네오의 2인자 네오는 업비트에서 가스지급이라도 하지만 퀀텀은 pos지급 안해주죠
정말어쩔수없이 골라야한다면 네오를 고르겠죠 어느정도 네오는 그래도 생태계 구축을 해놨죠
이더진영으로 넘어가는 퀀텀 파생코인 개발자가 퀀텀재단은 파생코인들 지원도 안해준다고 욕하더라구요
똥텀은 다른 코인들 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2월 3월부터 전문가 칼럼이나 해외 대형 리딩투자방보면 퀀텀을 주목하거나 앞으로 투자해야할 코인에 올린곳은 거의없습니다(하나봤네요) 퀀텀을 버리라는 애기는 많았고요
작년을 돌이켜보면 퀀텀이 2.5만원 이상을 유지하던 때가 몇일이나 되나싶네요
작년행보를 보면 다들 관심없고 지금처럼 오를땐 마지못해 조금 내릴땐 지하실로 엘베타고 떨어지는게 똥텀이었고 그나마 작년말 펑핌장에 시장에 돈남아서 애도한번 올려볼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평상시 지지층이 하나도없습니다
뭐 대부분의 알트가 그렇긴 하지만요
똥텀 작년 상승은 딱 2번 빗썸상장 연말 미친장 그외엔 항상 횡보 하락인애가 똥텀이었습니다
똥텀 애기는 올초부터 이방에서도 몇번했는데 작년말 같은 미친장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때까지 퀀텀이 살아남아있어준다는 전제하에요
중국시장이 열리는 상황도 있군요
작년은 비트 이더 이클 리플 퀀텀 몇개 코인밖에없었지만 지금은 코인원만 봐도 갯수가 많습니다 작년말같은 대세상승장이와도 자금이 퀀텀에게 까지 넉넉히 돌아갈거라 보이진 안습니다
차라리 적당히 정리하고 잘갈수 있는 녀석으로 갈아타는게 원금복구하는데 더 수월할거라봅니다
작년 국내처음 코인네스트 코인원 상장할때부터 들고있었지만 작년 반년이 지옥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