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무덥네요.. 월요일부터 정신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 주부터 머릿속에 계속 생각이나서 여러분이라면 어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소액의 적금을 넣고 있는게 11월 만기가 됩니다. (깨고 싶지만 금리 4.3프로라..)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6~7백만원은 왠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가격대이기에 적금을 깨고 비트코인 딱 1개만!! 사서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고민하지만.. 와이프는 안된다고 할 것 같고.. 저는 몰래 사고싶고..
출근길에 운전하다가도 이생각만 들고있습니다.. 하.............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꺼 같나요?
1. 11월 만기까지 적금을 넣는다.
2. 적금을 깨고 비트코인 1개를 산다.
이상, 더위먹은 개미의 고민이었습니다..
소액이더라도 다달이 지금부터 분할 매수(한달에 20-30만원이라도) 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와이프와 함께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와이프 말 들으세요. ^^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정 매수하고 싶으면..
와이프분과 대화를통해서 설득을 하시는것이..
와이프말이 자꾸 맞아가니 한번 상의해볼까요? ㅎㅎ 사실 댓글 분위기보고 매수 포기했었는데..
숨기고 사게되면 맘고생장난없어요..
금리 자체도 적금 치고는 높은 편이네요.
정말 리스크 대비 기대이익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 저금리 대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실질적 제로금리 가까운 대출상품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