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깊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주로 채굴정보가 올라오긴 하지만..
초창기엔 아톰님이나 조제리님. 어른아이님 같은분들이
어디서도 볼수 없는 양질의 컨텐츠들을 제공해 주시기도 하셨고
아마 아톰님이 한국 최초로 그곳에서 이더리움을 소개 해주셨을거에요.
좋은분들도 많지만..(이후는 생략)
암튼 거기 운영자분이 간이로 커뮤니티 한켠에 거래소를 만들기도 했었는데..
그후 운영자의 친형님이 그 유명한 야피존. 유빗도 만들고..
해킹.. 그리고 또 해킹..
거래소는 그렇게 망하고.. 그알싶에도 출연하고..
드디어 코인판 비즈니스의 끝인 코인을 직접 만들기까지..
여기서도 여러가지 잡음이 많았지만..
어쨋든 내부적으로 기본 커뮤니티가 있으니 해쉬도 나와주고..
웹하드 업체에서도 받아주고 김치도 살수 있고..
하지만.. ico는 절반의 성공..(완판되지 못함)
아마도 그 안에 분들이 대부분 참여자들이겠죠..
연일 가즈아를 외치고 한번쯤은 펌핑이 올거라는 기대와 희망..
운영자는 다른 개발자들이 하는것처럼 해외가서 사진도 올리고..
개인간 거래 가격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거래서 상장이라는 뜻밖의 호재..
가즈아 가즈아 가즈아는 넘쳐나고
상장당일.. 그리고 다음날 다음날 다음날..
흐르는 시세..
그렇게 시세판을 보며 마음졸일 회원들..
그런데.. 오늘.. 그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네요...
부디 요빗과 같은 나쁜 결말이 아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ㅅㄱㄲ형제들 정말 맘에 안듭니다.
boscoin은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포스텍끼고 나온 아이콘은 우주 최강 코인 만드느라 세월 다 보낼 듯 하고..
굳이 거부감 가지고 볼 건 없다고 봐요. 상황보다 상칠 것 같으면 수익취하고 나오는 거죠.
코인을 개발하겠다고 하고
노~력을 하기만 하면 결과가 어찌 되었든 책임이 없다는것을 너무 잘알고 있다면..
스캠이고 뭐고 상관이 없는거죠..
마지막에 이렇게 말하면 되요.. "열심히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라구요..
땡글 운영자분이 대표로 있는 제너크립토의 내용입니다.
유빗하고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누차 강조를 하고 있지만 홍보를 할때는 또 다르죠.
일베 정도가 아니면 그냥 놔두세요. 망하든 성공하든 그쪽 사정인데... 그쪽에서 클리앙 맘에 안든다고 욕하고 다니는 거랑 비슷해요. 그 커뮤니티 문제는 거기서 해결하시고 클리앙에 갖고오진 마세요.
저 정도로 문제 많은 형제들 비지니스는 다른 커뮤니티에 충분히 오르내릴만하다 봅니다. 두번이나 '해킹'으로 말아먹은 거래소와 말 많던 ICO인데요. 만약 클리앙 가폐당 소모임이 스캠급 비지니스를 이끌고 있다면 땡글에서 이야기 못할 이유도 없는것 처럼요.
저도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모르기 때문에 누구편을 들 수는 없네요. 미담이나 칭찬은 괜찮지만 악담은 정확한 사실을 먼저 설명 해야지요. 그리고 그 쪽 커뮤니티 잘 해보려고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여기서 남의 가게 앞에 재뿌리는 건 아니지요.
이해당사자가 피해를 봤으면 그쪽에서 해결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그래도 안될 때 다른 커뮤니티에 이슈를 갖고 오는게 맞지 않나요?
위험한 게 있으면...조심하자고 공유할필요가 있습니다..
남의장사? 망칠려그려냐는 마인드는 ... 글쎄요.
개인이 커뮤니티 활동을 잘 해보는건 하는거고, 사장이 회원들 상대로 엄한 장사를 하는건 또 다른 이야깁니다. 그 둘을 혼동하지 말죠.
저도 땡글 커뮤니티는 아직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난 할건 해야죠.
한탕 잘먹고 나가는것도 능력인듯
땡글은 전부터 DDoS 종종 있었습니다.
각본을 쓰려면 제대로 쓰시길ㅋㅋ
- 그 전에 있었던 악명높은 국내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자의 E-T-S-C 하드포크 (아직도 넷상에서 열일중. 해외 사용자들 여전히 꼬시고 있음. 몇가지 새로운 코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지금도, 의심받는 중.)
- 60만블럭 이후 블럭보상 절반 감소 + 블록세일 미진 + bit-z상장 위한 하드포크 딜레이 => 넷해시 200GH/s까지 감소.
- 하드포크 딜레이로 인한 bit-z 상장 딜레이. =>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자의 지속적인 트롤짓으로 의심되는 정황 지속적 발견. // bit-z 상장 예고시점부터 2달 가까이 되자 갑자기 깃허브에서 방해 공작. (스캠이니 뭐니 하며 방해)
- 드디어 bit-z 상장됨. ESN측의 모든 안내 정황과 정확히 일치.
- bit-z 의 공식 상장 발표 후에 세력의 bit-z 매집설 퍼짐 => 많은 사용자들은 거래소 상장을 호재로 보았으나, 일부 개발자들은 상장과 동시에 지갑이 열린다는 점 때문에 펌핑보다는 덤핑을 조심스럽게 예측.
- bit-z 상장과 동시에 덤핑
- 챠트상으로 안팔려는 듯한 모습 보임. gap이 크고, 거래가 거의 없음
- 이상하게도 거래 패턴이 특정 시간대에 몰려있고, 세력의 자전 거래 정황이 게시판 및 디스코드 개발자 채널에서 나옴. 24시간 거래가 30 BTC에 육박 => 세력의 장난질로 보고는 의견이 많은 상황.
- (참고로, ESN 디스코드 채널은 일반 사용자들보다 개발자들이 오히려 많습니다. hdac 풀 문제는 이곳의 외부 개발자들이 해결하였죠....)
- 7/14일자부터 DDoS 의심, 심지어 ESN 웹지갑까지 공격 들어옴.
이러한 모든 정황을 아는 사용자들은 ESN을 함부로 까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