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비트코인 차트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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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 이면 다시 새로운 주봉이 그려지게 됩니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이번주에 비트코인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냐가 향후 판세를 결정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봉에서는 6000근처까지 간 후에 다시 상승하였다가 0.382 지점정도까지 하락점을 찍은 상태입니다.
일봉 볼린져는 이평선 근처에 도달하였는데 일봉 볼린져선 이평선 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봉에서는 DMI에서 일단 크로스가 일어나긴 하였지만 이번주 하락으로 볼린져에서는 이평선 아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정도 선에서 한 1~2개월 주봉 이평선 아래를 따라서 쭉 천천히 우상향 해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2013년 여름 폭등후 폭락 후에도 다음과 같은 코스로 2~3개월 천천히 우상향 하다가 대폭등장을 맞이했었죠.)
개인적으로는 EMA200선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bitstamp 차트로 일봉을 쭉 훝어보면 EMA200선이 깨진지점들을 몇군데 볼 수 있는데 2013년 여름의 경우
저렇게 EMA200 아래로 내려간후 다시 상승하여 천천히 우상향 합니다.
현재 마찬가지로 EMA200선이 깨진후 다시 상승하여 일단은 EMA200선 위에 있는 중입니다.
정리하면 지금 정도 가격 9300~9500대에서 더이상 떨구지 않고 천천히 횡보 내지 우상향 한다면
장기하락장은 걱정 안해도 되리라 생각하지만
만약 다음주 중으로 EMA200선 아래로 다시 내려간다든지, 주봉에서 의미있는 음봉으로 마친다든지, 일봉 볼린져 이평선 아래로 많이 내려간다면.
(대략적으로는 8300선이 될것 같습니다.)
장기하락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일부 손절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두달 정도 1만불이 자동문이 되어 주면서 천천히 우상향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팅하기로는.... 지난 1월 폭락장이 2013년 여름에 있었던 폭락장과 비슷했다고 보고 있고,
올해 안으로 작년 12월을 넘어서는 대상승장이 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 판에서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은 [차트분석]이 아니고 [뉴스]입니다.
(6천찍은후 11000근처까지 간 것은 악재의 소멸 또는 호재의 등장 보다는 기술적 반등이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뉴스]이고, 차트 분석은 기본이고, 투자의 benefit-risk 관리를 위해서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솔직히 0.5가 깨진다면 RoYa님 생각처럼 저도 답이 없을거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최대한 트레이딩을 자제하려고 랜딩중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ㅎㅎ
미천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차트 초보입니다 고작 6개월정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