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에 오사카시에서 모리구치시로 이사했습니다.
550일정도 사귄 여친과 신혼살림 미리 차려서 동거 하려고 이사 했습니다.
최신형 냉장고, 스타일러, LG OLED 55inch TV 1대 (기존 도시바 58인치 TV는 거실, 이건 제방) 추가구매하고
테이블, 3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샹데리에, 그외 기타등등 다 사고 나니 한 2천만원 깨졌네요
집세 한달 13만엔 정도인데, 분양+정기계약 맨션이라 옵션은 무지하게 좋네요
매월 아내 용돈 + 기타 집 유지비 등해서 평균 40만엔은 깨질듯 합니다.
아직까지 월 수익 100만엔은 넘기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여친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모아둔 돈은 없고, 저는 결혼은 하고 싶어서 그냥 낚에 채고 제가 결혼식부터 혼수까지 100%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피로연 비용도 한 200만엔 날아갈 듯 하고, 한국 결혼식 비용도 한 1200만원 정도 깨질듯 하네요...
수익 실현 한번 인생급으로 하는 중이네요 ㅡㅡ; 차도 사야되는데 아오....
사진은 결혼반지 알아본다고 돌아다니면서 겟한 다이아반지 관련 업체 카달로그 모음입니다. ..드럽게 비싸네요 ㅡㅡ;
기본 한쌍에 100만엔 이상이라니. ..ㄷㄷㄷ
이상 자랑이었습니다.
여친자랑 죽창!
여친이 조지 루카스라면 부인은 마이클 베이ㅋㅋㅋㅋㅋ
행복하게 잘 사세요~
/Vollago
그리고 다이아는 제전공분야라 팁을 드리면 ..... 다이아 한국시세도 알아 보시길 추천드려요.
일본은 pt 에 다이아가 한국에 비하면 저급이지만 가격은 훨씬 비쌉니다.
약혼녀가 일본인이다 보니 한국 브랜드를 신용안하네요 ㅠ
한국은 다이아를 정한후 세팅방식이 대부분이고
일본은 브랜드를 많이 따질겁니다.
여자분한테 맞추어야 한다면 그냥 일본에서 구매하셔야 하고.
다이아가 중요하다시면 ...제가 도움이 될수도....^^
(일반인분들는 잘 모르실겁니다. 예전에 일본자체브랜드 세팅도
거의 한국기술자분들이 가셔서 빡세게 하고 오시곤 햇습니다.)
반 크리프, 해리윈스턴, 라자르 다이아몬드 중에서 결정될듯 합니다 ㅠ
원래라면 상대에게서도 받았지만 약식으로 하기로 했어요
이번달부터 동거 시작 10월에 결혼인 순서이죠 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정거래도 하시고 계시나요?
재정거래는 처음에 초큼하다가 이젠 안합니당=_=
한국 거래소간 재정거래도 요새는 좀 그렇네요
한국통장으로 출금해서 매월마다 환전을 위해 입출국 하고 있습니다=_
재산이 늘어나는 월급쟁이같은 느낌이죠
まあーー~そういう処は特に注意しておりますw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