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맥프로를 쓰는데..
맥 못쓰겠다는 와이프 성화에 집에서 업무+잡다 용도로 고민하다가 t580으로 결정했습니다.
무거울거 같긴 하지만 비슷한 스펙의 X1카본이랑 가격차가 많이 나길래요
아직 P52S와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이 t580이 더 맘에 들었네요.
씽크패드는 12년전 x86 이후로 처음이네요.
그아이는 최근에 부팅이 안되서 메인보드를 갈아볼까 했는데 다들 말리시길래 사망선고했지요.
씽패 오랜만에 재입문이라 모르는거 있으면 정보좀 많이 얻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