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텃세가 여전히 쎄네요..
요즘 오픈 예약제로 많이들 바뀌면서 오픈채팅과 앱으로 벙 모집 많이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고양시에선 클럽 할당제를 도입하려 하네요.
7:3 법칙 적용해서 5개 코트가 있으면 2개는 클럽에 할당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클럽이 관리 위탁도 하는 것은 알지만 클럽데이 하루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클럽도 하루에 적어도 1개 이상 코트들 쓰는거 보면 굳이 쿼터제 필요한가 싶습니다.
이게 고양만 문제가 아니라 파주도 마찬가지고 김포도 그렇네요
클럽이 순기능도 있을수 있는데 테니스 초보들 입장에선 이러한 점은 진입 장벽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