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어제, 아래 사진은 작년 여름입니다.
이번에 2022 이존 98으로 라켓을 변경하면서 자체 스폰서(?)를 나이키에서 요넥스로 변경해보았습니다.
라켓병이 있어 정착을 못했는데 이존은 왠지 오래 갈 것 같네요.
테니스 의류는 줄곧 나이키만 입었는데 요넥스는 상대적으로 내구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인데 몸에 감기는 촉감이 좋고 이번 신상 의류들이 꽤 감각있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디자인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테니스 신발도 줄곧 나이키만 신다가 처음으로 아식스를 사봤는데
바로 빨간색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코비치는 별로지만 신발은 인정입니다.)
다음에 시간 맞으면 한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