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바운드가 좀 덜 된다. 의도치 않게 공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 바운드할 때 의도한 스핀이 좀 덜 먹는다. 바운드한 공의 속도가 조금 느려진다.
장점은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적은 것이 클레이 코트에 가깝다.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코트면 비가 부슬부슬 와도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거의 하드코트 수준) 눈이 와도 밀어내고 운동 가능하다. (눈이 멈춘상태면 평상시처럼 운동, 계속 오는 경우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충분히 감안해야 함) 표면에 얇게 얼음이 얼어도 하드와 달리 몇 번 밟으면 부서지기 때문에 운동 가능하다.
iohc
IP 211.♡.204.189
03-28
2023-03-28 21:30:25
·
하드보다 미끄러짐이 좀 더 있기 때문에 이걸 활용한 풋워크?를 조금 의식하시고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무케
IP 110.♡.60.34
03-29
2023-03-29 00:49:34
·
슬라이딩 하는 재미가 좀 있더군요.ㅎ
fant
IP 175.♡.20.148
03-29
2023-03-29 09:30:25
·
대부분 iohc님이 말씀해주셨네요.
장점이자 단점이 미끄러질수 있다는 겁니다. 의도적인 슬라이딩 플레이가 가능하고 방향전환시 의도하지않은 미끄러짐도 일어납니다.
무릎 발목 피로도가 확 떨어집니다. 최고의 장점인것 같구요..
모래를 잘 골라줘야되는데 겨울철에 땅이 얼면 뭉침현상이 있을수 있고 불규칙 바운드를 유발합니다.
비는 모래와 인잔덕분에 빠르게 지면으로 배수되서 금방 괜찮아져서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래가 신발에 많이 들어오고 공에도 펠트사이에 자꾸 엉겨붙어서 잘 털지않고 주워서 주머니에 몇번 넣으면 옷에 모래주머니가 생깁니다.
단점은
바운드가 좀 덜 된다.
의도치 않게 공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
바운드할 때 의도한 스핀이 좀 덜 먹는다.
바운드한 공의 속도가 조금 느려진다.
장점은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적은 것이 클레이 코트에 가깝다. (최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코트면 비가 부슬부슬 와도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거의 하드코트 수준)
눈이 와도 밀어내고 운동 가능하다. (눈이 멈춘상태면 평상시처럼 운동, 계속 오는 경우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충분히 감안해야 함)
표면에 얇게 얼음이 얼어도 하드와 달리 몇 번 밟으면 부서지기 때문에 운동 가능하다.
장점이자 단점이 미끄러질수 있다는 겁니다. 의도적인 슬라이딩 플레이가 가능하고 방향전환시 의도하지않은 미끄러짐도 일어납니다.
무릎 발목 피로도가 확 떨어집니다. 최고의 장점인것 같구요..
모래를 잘 골라줘야되는데 겨울철에 땅이 얼면 뭉침현상이 있을수 있고 불규칙 바운드를 유발합니다.
비는 모래와 인잔덕분에 빠르게 지면으로 배수되서 금방 괜찮아져서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래가 신발에 많이 들어오고
공에도 펠트사이에 자꾸 엉겨붙어서
잘 털지않고 주워서 주머니에 몇번 넣으면
옷에 모래주머니가 생깁니다.
가능하면 전용 신발을 정해서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100프로 제거가 안됩니다 ㅠㅠ
매 사용후마다 코트의 모래를 정리해줘야하는데, 은근히 귀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