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네이버카페에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테니스친당 글이 잘 안 올라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영상 속 흰옷이 접니다.
개인적으로 특정 스타일에 많이 약한 편이라 5-1로 이기다가 멘탈이 깨져 실수가 많아지는 바람에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켓을 블레이드 프로에서 울트라 프로로 바꾸면서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블레이드 프로 오픈은 생각보다 높은 발사각, 지나치게 강한 파워로 조금 고생했는데.
울트라 프로 덴스로 오면서 거의 없다 시피한 파워, 낮은 발사각에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서
블레이드 프로에 맞먹는 파워까지는 아니지만, 8~90프로 정도의 파워는 나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