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케 세키나토(?) 샤포 치치파스 쿠에바스 디미 팀 등등
백핸드 탑스핀 탑티어는 죄다 원백러들이네요..
어쩐지 내 투백으로 탑스핀걸기가 넘 힘들더라니 ㅠㅠ
18년도 나달은 rpm이 많이 떨어졌을때고 전성기시절은 3400~이상으로 찍었던거 같은데
그 포핸드로 클레이에서 상대백핸쪽 머리까지 공이 튀기게 공을 줬으니 원백러는 엥간해선 이기기가 불가능;;
알카라즈께 궁금하네요..얘도 rpm이 높아보이던데..(rpm무지 높고 궤적은 빨랫줄인 페더러과)
깨달음을 얻어 실력 정진을 이루는 그맛이 테니스치면서 젤 행복한 순간이죠 ㅎㅎ
깨달음 -실력향상-슬럼프-좌절-다시깨달음 무한순환이랄까요
만년 유망주에서 이젠 노망주가 되버린...ㅠㅠ 빅3끼인세대는 진짜 비운의 세대입니다.
도표를 보니 메드베데프는 제일 밋밋한(?) 볼을 치는 느낌이네요.
이런 입테로 구현 가능한 플레이를 메뎁이 근접하게 수행 하고있는점이 대단합니다
특히 백핸드는 진짜 에러가 많을법한 스윙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