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100m
영법별 발차기(킥판, 자-배-평-접) 200m
자유형 350m
자유형(빠르게-느리게-빠르게-느리게, 빠르게 할때는 첫스트로크 호흡x, 느리게 할때는 2비트킥) 50m*4
배영(25m 가는 도중 한번 고개 뒤로 젖혀 물에 잠기게 하기) 250m
갈때 평영 올때 한팔접영 200m
자유형(스타트) 25m*2
평영(스타트) 25m
접영(스타트) 25m
개인혼영 200m
운동후 몸무게 62.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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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 시작을 피라미드 또는 인터벌에서 단순 뺑뺑이로 바꾸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ㅋㅋ 또 막상 하면 힘들어하고 헉헉댈거면서 말이죠. 운동이 힘들게 하면 그 순간은 죽을 것 같다가도 마치고 나면 개운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향상되었다는 기분도 들잖아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정도를 맞추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2비트킥 지적을 따로 받진 않았지만, 스트로크 1회에 1번 찬 다음 하체 가라앉지 않게 하려고 작게 발차기를 또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1킥 후 힘을 따로 줘서 발을 움직이지 않아봤더니 금방 가라앉더군요. 2비트킥은 킥 폭을 좀 크게 하고, 골반을 충분히 돌려서, 가위 형태로 다리를 만들어야 좀 덜 가라앉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외는 만족스럽진 않지만ㅋㅋ 그래도 잘 안된다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평영도 상체 물 잡기, 가슴으로 팔꿈치 밀기 잘 되었고, 접영 허리웨이브랑 글라이딩 타기도 잘 되었습니다. 평영 글라이딩을 너무 길게 가져가는 것 같아 스트로크 템포를 좀 높여봤더니 금방 지치네요.
- 한주의 중간지점입니다. 반환점을 도는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제 강사님이 킥을 하면서 가라앉는 느낌이 많을텐데 실제로는 그리 많이 가라앉는게 아니니 기다리는것도 중요하다고 하셨어요(평영).. 숨찬것도 실제로는 그리 차지 않는데 그렇게 느껴서 더 숨을 몰아쉬는거고..
가라앉는게 얼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