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저녁은 두유 2개로 떼우고
점심은 먹고 싶은거로 먹고...
몸무게가 74키로 에서 67키로 되었습니다.
74키로 몸무게는 근 10여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다가
수영하면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러닝머신에서 걷기등을 간간히 했지만 몸무게 변화는
없더군요. 아...먹는거도 안 줄였군요.
혹시나 싶어 지난 주에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등등 다 하고서
오늘 결과 나왔는데 전부 아주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제 키에는 정상체중을 찾아보니 61키로 더군요.
정상 체중까지 계속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수영진도는 평영까지 배웠고 오늘부터 접영 발차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피자나 치킨 이런거 한번씩 먹지만 아직까진 조절이 되니 다행입니다.
수영후엔 단백질 섭취라도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계란 2개정도 먹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