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는 3명이었는데 중반쯤되니 7명이 수영하네요
초보반이라중간중간 느리기도 해서 맥이 끊길때도 있고
좌우로 왔다갔다해서 반대편 방해도 주고 좌충우돌 강습이었습니다
킥판잡고 평영발차기하다
킥판없이 발차기 두번하고 숨쉬기 했어요
예전 리조트평영에 익숙해져서 기다리지 못하고 숨쉬려고발차기 하네요
두번에 안되면 세번차고 숨쉬고하라는데 타이밍도 안맞고 자꾸 가라앉아요
킥판잡고해도 가라앉네요
강사님은 발에 힘을 빼라는데
느낌은
오지않고 ㅠㅠ
미세먼지 날리는 아침 가랑비가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평영 발차기 할때 너무 가라앉지도, 또 너무 떠서 물 밖을 차지도 않는 느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살짝 가라앉는건 당연한건데 많이 가라앉는건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럴 수 있습니다.
킥판 없이 수평 뜨기 한 상태에서 발차기만 천천히 해보세요.
다리를 모으는 동작에서도 가능하면 수평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보세요.
하체의 각도가 수면에서 아래로 멀어질수록 발을 찼을때 다리의 각도를 생각해 보면
추진력이 정면이 아닌 대각선 위쪽으로 가게 됩니다.
모든 영법이 그런것 같습니다. 안될때는 못하니까 살려고 빨리하게 됩니다.
최대한 천천히 해 보시면 자세가 어떤 부분이 어떻게 안좋은지 파악하기도 쉽고, 좀 더 빨리 느는것 같습니다.
근데 타이밍이 이게 맞나싶을정도로 루즈해요 ㅠㅠ 발차기 세번은 할 시간
잘못된 타이밍 교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말씀감사요
자주 까먹네요... 또 명심하겠습니다.
왼손은 거들뿐...아니 킥판은 거들뿐..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멈춰 있으니까 가라앉고 움직이고 있으니까 힘들고... 또 움직이려니 박자가 안맞고.. 그랬던것 같아요.
상급반되어서도 평영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편하게 즐겁게 하시면서 조급해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