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겨우겨우 시간 빼서 자유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타임에 갔더니 강사님도 30분 남겨놓고 사람들 많이 빠지니
수영장에 들어오시더군요. ㅎㅎ
유심히 관찰관찰...ㅇㅇ
제가 오늘 돌때 14-15 스트록이 나왔는데
강사님은 슬렁슬렁 12-13 스트록을 하시네요!
보니까 발차기를 스트로크 박자에 맞춰서 빠바방 빠바방(가끔 빠방 ㅋ) 굉장히 힘있게 차는게 눈에
보입니다.
즉시 따라해봤죠. 역시 저도 12-13이 되더군요!
그런데, 너무 힘이 들어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강사님은 계속 하는데...
역시 발차기도 더욱 훈련해야 하는 구나... 깨달았다지요.
수영일기 끝~
이거보고 연습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