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200m
[오리발 신음]
한팔자유형 400m
한팔접영 400m
한팔평영 400m
한팔배영 500m
개인혼영 100m*4
[오리발 벗음]
자유형 150m
운동후 몸무게 63.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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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발 + 뺑뺑이 덕에 이동거리에 비해 할만했던 강습일입니다.
- 한팔 영법은 몸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주면서 물을 잡아당기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다른 팔을 차려자세 유지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팔로 정확히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물을 밀어주지 않으면 좌우로 흔들리게 되거든요. 자유형, 배영, 접영할 때, 물을 잡은 팔이 허벅지 옆까지 이동하는 경로가 진행방향의 역방향과 일치하게끔 해줘야 하더군요. 평영은 물 잡는 방식이 조금 달라서 그런지 평영할 때 가만 있는 팔은 차려자세 말고 글라이딩 자세를 유지하라고 하셨습니다.
- 몸무게가 63을 넘겼습니다. 음.... ㅋㅋㅋ 아직은 괜찮은데 소수점 앞자리가 바뀌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토, 일 연속 술자리 때문인지? 오늘도 회식 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지요.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하늘도 높고 바람냄새도 좋습니다. 연휴가 2주 후에 온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기운이 나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근육이 늘은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세용 ^.^
작년에는 의식적으로 술을 자제했는데 올해는 다시 술에 관대해져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