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100m
영법별 발차기(킥판, 자-평-접-배) 200m
자유형킥(킥판, 빠르게) 50m*5
접영(스타트) 25m
잠영(스타트) 25m*2
갈때 잠영(스타트) 올때 자유형 50m*2
자유형(스타트) 50m*2
갈때 자유형(스타트) 올때 접영 50m*2
자유형(스타트) 25m
자유형 100m
운동후 몸무게 61.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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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타트데이였습니다. 오늘은 30~40cm 정도 높이의 발판 위에 올라가서 스타트를 했습니다. 좀더 정확한 스타트 자세를 만들어주기 위한 강사님의 생각이었네요. 스타트 하는 회원 한분한분마다 맞춤형 지적을 해주셨습니다ㅋㅋ
- 동네수영장 스타트는 수심이 깊지 않아 조금 꺼려지기는 합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스타트를 배웠을 때 수영장 바닥에 입을 찧었던 경험이 있어서요ㅜㅜ. 그래서 10회의 스타트 때마다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는데 좀 신경을 썼네요.
- 지적사항들:
1) 입수 직전에 시선이 발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고개를 숙여주세요.(이건 단골이죠ㅋㅋ)
2) 입수한 다음에 바로 접영킥 하면서 올라와주세요.
3) 스타트 후의 추진력이 유지되도록 몸 유선형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그외에 개별 지적들이 많았는데, 제가 다 듣지는 못해서 패스...
- 아무래도 스타트타임을 갖게 되면, 출발간격이 길어져서 전체적인 운동량이 줄어들지요. 강사님도 그걸 생각하셔서 50미터할떄 돌아오는 영법은 빠르게 하라고 주문하셨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제가 좀 진이 빠져있었어요ㅋㅋ 오늘 좀 편안한 수영을 하고 싶더라구요. 다음 번 스타트타임엔 빠르게 하기로.
- 오늘은 어제보단 좀 더위가 덜할 것 같습니다. 다들 장마철 몸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