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q보드중에 6'6 40리터 정도되는 보드가 있어요, 피쉬보드 혹은 펀보드, 미니말, 하이브리드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제법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저는 182/80인데 현재 30리터 초반보드 타고 있어요, 파도작은날은 30후반대 피쉬보드로 들어가구요. 아! 파이어와이어 토모나 baked potator등도 짧지만 부력이 높은 보드들입니다!
IP 223.♡.152.73
10-01
2018-10-01 1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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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보드류 보다는 노즈가 얇고 긴 스타일의 숏을 보고 있습니다..ㅠ제조사에서는 6'6도 나오는데구국내 수입사들이 수입을 안하네요..
퐁퐁앙
IP 103.♡.116.90
10-01
2018-10-01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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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코가 서있는 하이퍼포먼스를 찾으시는군요! 실력자시네요 ㅎㅎ
하루는
IP 110.♡.26.216
10-01
2018-10-01 2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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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가 얇고 긴 스타일 숏보드가... 올드한거라 그래요.
요새 트랜드가 짧고 뚱뚱한거라서요.
저도 86kg에 34리터쯤 타는데요. 강한 어께와 등이 있으면 탈수 있습니다 ㅎㅎ
IP 121.♡.35.158
10-02
2018-10-02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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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스타일이군요. 전 옛날 디자인이 더 좋아보여요 ㅎㅎ 레트로 피쉬 처럼요!ㅋㅋ
에덴밖의강
IP 61.♡.105.180
10-02
2018-10-02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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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핑보드도 부피가 중요하군요. 몸무게 비례해서 양력과 부력이 받쳐줘야하는가 봅니다. 근데 6.6피트가 짧은거군요. 그 길이에서 40리터 나오면 폭이랑 깊이가 좀 크지 않나 싶습니다.
40리터면 보드무게 10kg 잡고 바닷물의비중 1로잡고 0.050m3 이고, 길이 대충 2m로 잡으고 나누면, 0.025m3 이며, 폭을 넓게잡아 0.7m 로하고 나누면 높이(두께)는 0.035m이상 나와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직육면체 형태를 가정한 것이니 앞뒤옆 깎아 형태잡고나면 조절가능한건 두께뿐, 사실상 두께가 5-6cm 이상인 구간이 넓어져야하겠네요.
IP 119.♡.214.73
10-02
2018-10-02 13: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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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제한된 길이로 부력을 높이려면 뚱뚱해질 수 밖에 없어요 ㅎㅎ 그런데 어우 뭔가 대단하신 분 같아요!
하루는
IP 110.♡.58.64
10-02
2018-10-02 15: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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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보드 무게는 많이나가야 6~7kg 일거같네요.
작고 가벼운 보드는 4kg 쯤 나갈거같습니다.
보드두장, 보드백 수화물로 보내면 10~12kg쯤 나오거든요.
그리고 6.6쯤 되는 보드는 두께가 2.5인치~3인치니까 가장 두꺼운 구간이 7cm 전후가 됩니다.
근데 레일쪽은 또 얇게 만드니까 탈만해져요.
실제로는 단순 부력보다는 형태가 중요한데,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일듯 합니다..
과거에는 쉐이퍼들이 감으로 만들어서 도제형식으로 전수되왔을테고, 현대서핑산업에선 큰회사들이 이론적으로 연구하면서 만들어왔을테니 공개된 정보도 별로 없구요.
에덴밖의강
IP 61.♡.105.180
10-03
2018-10-03 08: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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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님// 5-6백 정도 하는 보드를 들어보기만했는데, 5키로도 안될정도로 가볍더군요. 마지막 도장을 뭘로했는지, 강화플라스틱으로 감으면 그 무게는 꿈도 못꿉니다ㅋㅋㅋㅋ
형태는 클래식이 제일 무난하지 싶습니다. 일단 부피를 키우면 형태를 덜 깎거나, 길이를 제한하면 폭이 넓어지는게 낫습니다. 대신 속도가 줄어들텐데 몸무게로 눌러야할지 싶습니다.
요새 트랜드가 짧고 뚱뚱한거라서요.
저도 86kg에 34리터쯤 타는데요. 강한 어께와 등이 있으면 탈수 있습니다 ㅎㅎ
40리터면 보드무게 10kg 잡고 바닷물의비중 1로잡고 0.050m3 이고, 길이 대충 2m로 잡으고 나누면, 0.025m3 이며, 폭을 넓게잡아 0.7m 로하고 나누면 높이(두께)는 0.035m이상 나와야합니다. 그런데 이건 직육면체 형태를 가정한 것이니 앞뒤옆 깎아 형태잡고나면 조절가능한건 두께뿐, 사실상 두께가 5-6cm 이상인 구간이 넓어져야하겠네요.
작고 가벼운 보드는 4kg 쯤 나갈거같습니다.
보드두장, 보드백 수화물로 보내면 10~12kg쯤 나오거든요.
그리고 6.6쯤 되는 보드는 두께가 2.5인치~3인치니까 가장 두꺼운 구간이 7cm 전후가 됩니다.
근데 레일쪽은 또 얇게 만드니까 탈만해져요.
실제로는 단순 부력보다는 형태가 중요한데,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일듯 합니다..
과거에는 쉐이퍼들이 감으로 만들어서 도제형식으로 전수되왔을테고, 현대서핑산업에선 큰회사들이 이론적으로 연구하면서 만들어왔을테니 공개된 정보도 별로 없구요.
형태는 클래식이 제일 무난하지 싶습니다. 일단 부피를 키우면 형태를 덜 깎거나, 길이를 제한하면 폭이 넓어지는게 낫습니다. 대신 속도가 줄어들텐데 몸무게로 눌러야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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