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믹패닝 소프트보드유진
파도 헤드 이상
예상한대로 보드 중심 잡기 어려웠습니다.
기우뚱 거리다 바다에 빠진경우 많았구요
하지만 아주 타지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몇번의 테이크오프도 성공했습니다. 다만 오직 직진
오늘 느낀점은
• 테이크오프가 느리다
• 탑에서 빠른속도로 내려올때 테이크오프 실패율 100%
• 롱보드 탈때의 문제점이 그대로 발생
• 그래서 롱보드에서 확실한 기본기를 배우라고 한것알지도..
바다 아래로 서서히 가라앉는 만리포 석양,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 태양을 보면서 서핑을 마치는 기분 그걸로 충분한 위안이 됐습니다..
(오늘 귀국했는데... 내일 가볼까 고민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