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에 도착하여 지금까지 계속 탔네요.
오늘의 리뷰 간단히 남깁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sufer 아닌 suffer가 되었네요..
장점
1. 훌륭한 파도
단점
1. 너무너무너무 많은 사람들. 거의 세 줄로 있고 안다치는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 (저도 옆구리 가격을 당한...)
2. 초심자, 중급자가 섞여 더 위험 - 중급자가 파도를 가로질러 타는데 초급자들은 직진으로 타다 자주 충돌목격
3. 해안가 가까이 어린이 충돌위험 - 주로 강습이 파라솔 근처에서 진행되는데 어린이들과 자주 부딛치는 것을 목격
말씀한대로 서퍼들이 많아져서 부딪히기도 하고 저도 초보가 놓친 보드에 눈을 맞았는데 다행히 물안경을 쓰고있어서 크게 안다혔네요.
새벽일찍 갔는데도.고수들이 진치고 있어 사이드로 밀려나고 첨엔 눈치 많이 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