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닥 찍었다 생각해서 24달러에 들어갔는데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Fiat Justitia Ruat Caelum) -사용중인 기기- Apple MacBook Pro(13-inch, 2020 M1) Apple iPhone 12 Pro Max Apple iPad 6th Generation Apple Watch Series 5 44mm Stainless Steel Samsung Galaxy Book Pro(13-inch, 2021 LTE) GM Chevrolet The New Spark(My Fit Edition, 2020)
배당삭감후 기존 배당 7%정도 유지하려면...
(내년배당삭감이 실제 발생해야 알수 있겠지만)
삭감후 배당7%유지할정도로 떨어질거 같습니다.
미래가치를 잘 따져 보시고 선택하세요
(버라이즌, AT&T, T모바일)
각자 SK, KT, LGU+같은 이미지입니다.
세 기업중 버라이즌 하락이 가장 덜하지만, 통신분야 자체가 떨어지는 건
최근 이어지는 개별주가 폭등시장에서 배당주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AT&T 팔고 테슬라 사는거죠.
2020년 유틸리티 주가가 계속 빠지는게 생각나네요.
2021년부터는 유틸리티 주가가 오르고 있구요.
뇌피셜이지만 무선(5G포함) 유선, wifi 네트워크와는 대체관계에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 활성화, 이동제한조치로 인해 빠른 무선속도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기존 통신서비스는 약정이 걸려있으니까 가만두고 있지만,
더 빠른 서비스를 원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오프라인 판촉활동이 늘어나고,
이동간 영상시청(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이 늘어나면서
무선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지면 ARPU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라이즌도 AOL 인수등으로 비슷한 상황인데 그래도 AT&T 보단 조금 낫습니다)
거기에 티모빌은 스프린트 인수로 그쪽 스펙트럼도 가져와서 현재 미국내 5G 스펙트럼 깡패는 티모빌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라 두 회사가 스펙트럼을 확보했는데 알고보니깐 이 영역대가 항공기 관제 주파수랑 오버랩이 되서 현재 롤아웃을 못하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tt-verizon-delay-c-band-spectrum-use-pending-air-safety-review-2021-11-04/
티모빌은 좋은 스펙트럼은 확보했는데 워낙 기존에 갖고있던 망이 후져서 현재 뒤따라잡는 중입니다.
근데 스프린트를 인수하면서 구독자수 증가를 기대했는데요, 막상 인수가 끝나니깐 이젠 3위에 만족하는지 적극적으로 안나오는 상황압나다.
거기에 최근 개인정보 유출문제까지 터져서 죽쓰는 중이고요.
그래서 티모빌도 성장 모멘텀이 약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