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업무상 기자 상대해 봤는데, 경제부, 특히 증권부 기자는 정말 수준이 가관입니다. 이슈에 대해 설명해주면 접수하는 능력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어처구니 없어요. 이슈의 구조를 이해하고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야마에 맞춰서 대충 일반인 수준에서 말이 되는것 처럼 들리면 그냥 내보냅니다. 우리가 농담 삼아 "아무나 기자한다"고 하지만, 진짜 아무나 합니다. 기
유령회원님
IP 223.♡.217.27
02-26
2021-02-26 2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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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왕님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언론사종업원들이 취업이후에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가는것도 아니라 일은 하라니까 대충 말되는것같이 적어놓고 발전은 없고 그런것 같습니다.
풋워크
IP 14.♡.154.248
02-26
2021-02-26 18: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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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꽤 오래전 기자와 연관된 업무를 한 6개월 해본적이 있는데...레알...눈에 보이지 않은 무언가를 믿고 눈에 보이는건 무조건 안믿다가ㅜ바보가 되버리더라는..
anga
IP 124.♡.206.86
02-26
2021-02-26 1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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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페퍼민트
IP 223.♡.11.203
02-26
2021-02-26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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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공감의 시대를 위해
IP 121.♡.237.138
02-26
2021-02-26 2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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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ntai0i
IP 112.♡.177.159
02-26
2021-02-26 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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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놈들 11개월째 계속 하락장 만들려고 끝없이 팔고 있고 온리 개인들만 사서 방어하고 있죠 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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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