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규정이 어쩌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규정을 바꿔서라도 주식을 좀 부양해줘야
돈들이 주식으로 몰려 부동산이 조금이라도 안정될텐데
이런 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역시 한국은 부동산이 답이야. 주식은 노답"
이라면서 다시 부동산 광기를 띌텐데
내 여친이 주식이 오르고 집값이 조금이라도 조정을 보일 땐 '집 사지 말자, 문재인 대통령 믿어' 이러더니
요즘은 문재인 대통령 안 믿는다면서 ' 주식은 하지 마란 이유가 있네. 집 사자, 이번 정권 집 값 못 잡아' 요러고 있네요
광주 출신에 부모님 모두 민주당 지지자인데,[ 그래서 부모님과 요즘 엉청 싸운다고 합니다.
지방 사람은 서울 사는 사람의 집 스트레스 이해 못한다구 ] 결혼 시기가 되고 집을 사야 하는데 집값을 오르니
스트레스 엄청 받더니, 점점 심해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락장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알겠지만 방향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게 비정상이에요...
나라가 주식을 사줘서 부양??
日 중앙은행 과도한 주식 매입…부작용 우려 목소리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5033300073
...장래의 출구 전략도 난제로 거론된다.
일정 시한이 지나면 일본은행이 보유 ETF를 팔아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아 주가 폭락사태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일본은행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유 ETF를 처분하는 데는 6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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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부러워하시면 안 되요.정부에 투자 성패를 의지하고 싶으신 거라면 주식투자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정상의 대표주자 일본과 비교를 하는 건 좀...
효과가 없었습니다
지금 증시는 세계와 동조화 되어 있어서 정부나, 연기금으로도 어려워요
그리고 연금은 국민의 노후 연금 이예요 국내주식을 많이 담궈서 국내 시장을 부양할정도로 리스크를 짊어지면 결국 그 짐 누가 떠안아야하나요..
네? 위에서 산 사람들이 죽어나다니요???
3천대에서 산 사람들이 왜 죽어나나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해서, 지금도 잘 하면 돈 벌고 못하면 돈 날리고 그러고 있는데요??
그럼 부동산 산 사람들도 집값 안오르는 동네들 아직 많은데 다 죽어야 되나요??
그럼 안샀어야죠 왜 그걸 정부탓을 하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오르기도 하지만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투자실패는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지금 주식 떨어졌다고 우는소리 하시는거보니 최근 한두달 이내 시작하신거 같은데 여름에만 시작하셨어도
얘기가 달라지실텐데요?
누가 위에서 사라고 했나요?
투자는 님의선택이고 님이 책임져야합니다.
지수 4천 가도 안되겠군요.
그럼 4천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오를 때는 정부 칭찬 한 번 안하다가 이제 한 번 내렸다고 이렇게 까지 얘기하는 건 좀...
코스피지수3000까지 오른게 광기입니다. 2600에서 2700 이 정상입니다.
아무리 코로나 사태로 반사이익을 보더라도요.
그냥 자기가 고점에 들어가서 돈 잃으니깐 징징되는거죠
/Vollago
공매도는 부양보다는 시스템 점검의 개념이 더 커보입니다.
2020년 6월부터 연기금은 매월 순매도 중입니다
연기금이 주가 상승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듯이, 주가 하락을 위해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연기금은 변수라기보다는 상수에 가깝습니다. 그저 이번 움직임을 예측 못하셨다면 드릴 말씀이...
그리고 부동산은 어느 정부가 와도 못 잡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 사실 수 있으면 사시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 갈굼 안 당하시려면 아내 되실분 말 따라 하는게 그냥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작년 장에 별로 재미를 못보셨나 봐요.
주식을 늦게 들어가서 재미를 못보신거니
부동산도 늦게 들어가며 재미 볼 기대는 하지 마세요. 1~2년 있다가 파실거면 몰라도요.
실수요니 1주택 사긴 사야하지만요.
지금이라도 빨리 빼서 집 사세요
그리고 정권이 연기금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이상하잖습니까?
연기금은 안정적 투자를 위해서 있는거지 일본 처럼 하는걸 원하시면 지폐가 종이 쪼가리가 될거에요 우리나란;
제가 제대로 읽은 것 맞나요?
지수 5%떨어진다고 이런 소리 할거면
부동산 5%떨어지면 그 때는 또 연기금 팔아서 부동산 부양하자고 하실 건지요.
연기금은 주식하라고 있는 기관은 아닙니다.
투자처 중의 하나이고, 일정부분 포트폴리오 조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연기금이 수익을 내느냐이지
나의 주가를 방어해주느냐는 아닙니다.
주식시장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정부인가요?
위에서 물렸다고 사고의 흐름이 막히신 것 같네요.
그냥 내가 지금 주식이 있냐 없냐로 여론이 갈렸는데, 아무래도 주식 없는 사람이 더 많죠.
그냥 안타깝습니다....
믿으신다는 방향성이라는게 아파트가격의 적잖은 하락과, 주식에서는 본인이 선택하신 종목의 조정없는 우상향 같아보이십니다...
별로 공감도 안가고...
그리고 광주 민주당지자는 왜 얘기하시는지??
왜 이런 글에는 전라도 민주당 문재인 지지자 키워드가 꼭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왜 하락장에 연기금이 매수하고 상승장에 파는지 최근 더 파는지 알 수 있습니다
/Vollago
오를때도 남덕이라는 글이 올라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