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비중 항상 50% 이상 확보
분할 매수 (처음 매수시 본인이 사고싶은것의 1/3만)
근데 다들 안지키죠. 막막 사고싶죠.ㅎㅎㅎ
오늘같은날 한 일주일 내내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시죠.
일주일 내내 본인의 현금확보한 돈으로 비중 확 높혀 매수하고 장이 회복하면 다시 들어내는 겁니다.
그럼 다시 현금비중이 50%되겠죠.
쉽습니다. 별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익숙해질려면 저는 10년 걸렸어요..ㅎㅎ
Note) 이것도 대세하락 들어가는 종목 고르면 말짱 도루묵, STX팬오션 같은.. 업종도 좀 이해해야 합니다.
팔기에는 늦었습니다.ㅠㅠ
앞으로 꼭 지키겠습니다.
오늘도 기계적으로 조금씩 담았는데, 아직도 현금비중 75퍼가 넘습니다;;
언제가 고점인지 언제가 저점인지 몰라 매번 매집하다보면 총알이 없어서 문제죠. 팔시점도 저 비율을 맞추기위해 팔다보면 큰이윤 남기기 어려울테고...정말 답이없는 주식투자입니다.
분할 매수 (처음 매수시 본인이 사고싶은것의 1/3만)
시드를 다 쓰는 것이 아님을 배우며.. 또르르
근데 현금비중 50% 확보하려면 상승장에 적절하게 매도가 많아야 현금이 확보되겠네요
첫번째 부터 전 이미 틀렸네요. ㅠㅠ
진짜로 저도 50퍼 매수만 했었더라면 추매도 더 많이 했을 것이고,
물타기도 더 잘됐을 것인데,
거의 80퍼를 한방에 밀어넣으니,
나머지 20퍼로 물타기 한다고 해도 평단가가 내려가질 않더라구요. ㅠㅠ
물론, 계속 올라가던 삼전이 제가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해서 결국 10퍼이상 떨어져버리니
물타기로 쫓아갈 수 없었던 이유도 있겠지만요.
주식 어렵네요.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펀드에 돈을 꾸준히 붓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아시아나도 가지고 있었고요.
삼성생명, 대한생명도 공모가로 가지고 있네요.
지금은 주식거래안 합니다. 작년에 주변 사람들이 다 테슬라, 삼전 얘기할 때도 안 샀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그 분할 매수는 어느 타이밍에 하나유?
여기서 '감'이라는게 개입이되쥬
이건 마치 발목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랑 비슷한 얘기쥬...
결국 분할로 물타서 사려고 들고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조또 개념없이 주식하던 시절의 PTSD가 올라오게 만드는 'STX팬오션'
이걸 야밤에 자러 가기 전 보게되다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