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차트에서 붉은색은 나스닥100, 초록색은 S&P500 지수며 KOSPI를 비교한 것으로 최근 다시 동조화, 상관관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상승폭의 약 32% 하락조정(9.24일 3198-3541상승후 3431까지 하락)을 보이고 상승전환했지만 우리는 정확히 오차도 없이 61.8% 하락조정(9.25일 2267.63-2418.89상승후 2325.03까지 하락)을 보여 과도한 조정중입니다.
주식 현물시장에서 외인은 이미 충분한 비중을 보유하고 있어서 선물시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중인 것으로 해석하며 금요일 초반 개인들의 선물매수를 매도로 대응하며 손절을 유도했다고 해석합니다. 물론, 기관도 같이 개인의 선물매수를 매도로 같이 공격하였고 2시경 타협점 선물 309.75, 지수 2325를 맞추고 마지막 1시간을 반등하는 수준로 끝마쳤습니다.
금요일 같은 변동성을 보여줄 때는 선물시장 미결제약정 증가와 감소로 추세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앞으로도 유효한 장흐름을 판단할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결제가 증가한다는 것은 현재 추세가 지속되고 감소한다는 것은 청산해서 현재 추세와 반대로 갈 확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기관과 외인의 지수 맞추기가 지난 8월 13일 고점후 8월 20일 저점일 때 기록한 저점이 그 이전의 6.8일~6.15일 하락폭과 같은 폭으로 빠질 것으로 보았는데 약 5포인트 차이로 지수를 맞추는 것을 놀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관과 외인이 수많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거치면서 합성포지션으로 원하는 지수 맞추기는 이제는 그들이 매우 정교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여깁니다.
위의 3장은 시간축에 대한 고민으로 그려본 것입니다.
4h/일봉으로 세어본 것입니다.
4번째 차트, 4시간 봉으로 보면 8/16 사이클(실제로는 +1로 9/17사이클)이 많이 보였고 9월 16일을 중심축으로 좌-우대칭으로 37 사이클로 양쪽을 나눠볼 수 있는데 양끝단에 있는 9/16 사이클이 눈에 들어옵니다.
3번째 차트, 일봉으로 보면, 9월 16일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으로 18/19일(실제로는 19/20일) 사이클로 양쪽을 나눠볼 수 있는데 나머지 남은 4/8/11일(실제로는 5/9/12일) 사이클이 눈에 들어옵니다. 월요일 3+1로 4일(실제로는 5일)을 채우고 8일 사이클(실제로는 9일)을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9월 4일 기준으로 양쪽을 보면 23일(실제 24일) 으로 나눌 수 있고 제일 많이 보이는 주기는 8일(실제 9일)입니다.
엘리엇파동(세세한 파동 카운트도 저는 잘못합니다. 그래서 트위터에서 17명을 뽑아 그중 중요한 시기, 꾸준하게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표명하고 제 나름대로 검증한 분중 가장 뛰어난 분 의견 공유중)은 가격, 목표치에 고민을 피보나치 수열 일부를 이용한 것이지만 시간축에 대한 고민이 거의 없는 이론이라 일목균형표의 대등-균형수치 쉽게 말하면 미술시간에 배운 데칼코마니를 대입해서 불규칙적으로 움직일 것 같은 파동에서 규칙성을 읽어본 것입니다.
아래는 추세선을 그어놓고 중2/중3때 배우는 삼각형 면적과 그 중심선을 찾아본 것입니다.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다시 보라색으로 각도가 점점 완만해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차트, 지수는 D-E 삼각 수렴을 바라보며 이후 상승을 예상하지만 미국 시장 움직임이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3파라 D에서 추세선을 뚫고 상승할 수도 있고 악재가 있어 D에서 저항 받고 다시 E로 주저앉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큰 하락이 남았다는 분은 E를 뚫고 더 내려갈 수도 있다고 보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것은 8월 13일 꼭지, 3-(A)-(B)로 이어지는 삼각형과 (A)-(B)-(C) 삼각형의 면적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B)-(C)-B삼각형과 (C)-B-(F)도 비슷할 것이라고 보고 그 중심선 축으로 지수가 움직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E를 뚫고 아래로 내려간다면, 당연히 시장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시장에 예상하지 못한 악재가 출현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악재는 시장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것이기에 악재를 악재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시장은 상승하고 호재도 호재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하락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지수 박스권에서 지루하고 찌글찌글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미국 대선이 글로벌 증시에 불확실성을 키워서 방향성을 가지기 어려운 구조로 해석합니다. 미국 5차 경기부양책 타결, 대형주 3Q실적 호전으로 EPS등 이익호전, 향후 경기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는 미국발 훈풍이 불어올 수도 있고 경기부양책 협상이 지지부진하면 장도 같은 흐름을 보여줄 것입니다. 미국 시장은 그나마 제법 큰 3파 상승의 기대감이 있어 금요일이 좋은 매수찬스였다고 판단할 수 있었는데 우리 시장도 월요일 이후 같은 움직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단기 상승폭의 61.8%조정은 매우 큰 조정으로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어 월요일도 시초가 높은 종목에 따라가는 것, 단기 상승율이 큰 종목 따라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 장 흐름입니다.
3-A흐름(2번째 차트 보시면, 이전 44일 상승과 하루차이 43일 상승 동일하게 고점 형성)에서 A까지 하락조정을 언급할 때는 대부분 관심이 적었고 (B)-(C)흐름에서 더 큰 낙폭을 보일 것이라는 폭락 예상도 많았으며 B-C흐름에서는 시작(8일 하락해서 반대급부로 8일 상승했으니 수명이 다했나 싶은 정도 였는데 운이 좋아 맞은 것)은 언급을 했지만 많아야 38~50%사이 정도를 예상했고 61.8%까지 뺄 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낙관적이었고 기관-외인의 이익 극대화 전략에 너무 안일했습니다.
방향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장세지만 모두가 마이너스가 되는 파국은 오지 않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우리나라 시장도 상승을 본격화하면, 글쓰기도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주 우리나라 현물시장이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최근 상승폭에 대한 조정%입니다. 미국은 S&P500기준 9.24일 3198에서 최근 고점 3541상승후 3431까지 하락하여 약 32%, 우리는 9.25일 2267.63에서 최근 고점 2418.89상승후 2325.03까지 하락하여 약 61.8%을계산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