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900억원에 대한 대출 연장을 산업은행에 요청했다. 산은은 쌍용차 대출금에 대한 만기 연장을 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6일(700억원)과 19일(200억원)에 만기가 도래하는 총 900억원 규모의 쌍용차 대출 만기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쌍용차가 만기 연장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산은이 대출 만기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산은은 '외국계 은행과의 협의'가 해결되면 쌍용차에 만기 연장을 해 준다는 입장을 밝힌 터라 만기 연장을 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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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은 더 커지고, 자동차 산업은 변하는데 미래에 대해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쌍용차 같은 내연기관차는 미래기술 아무것도 투자해놓은게 없어서 부도 100프로 확정이죠
정치권의 문제점이 쌍용차 같은 좀비기업들에게 까지 자금을 대주면서 부도가 안나게 살려 놓으려고
시도할게 뻔한게.. 국민들 세금만 좀비기업들에게 빨려들어가고 .. 부도 날짜만 연장되는 꼴이죠.
좀비기업들 연명해주면 당장 부도나는 기업들은 없으니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차기나 차차기 정권 넘어가면 좀비기업중에 부도나는 기업들이 속출할겁니다.
좀비기업 망할회사는 망하게 놔두고 .. 좀비기업 지원할 돈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 산업재편을 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 표얻으려면 좀비기업들에게 계속 돈대주는 포퓰리즘으로 나가야 선거에 이길수가 있다는게
문제죠.. 나스닥은 장기우상향인데 .. 코스피는 박스피인 이유가 산업이 늙고 성장을 못하는 좀비기업들이
많으니 한국 주식시장 투자가들 수익성이 개떡같이 안나오는 이유죠..
정치인들은 좀비기업 부도날짜 연장시키려고 국민 세금 투입할게 뻔한데.. 산업고도화와 동시에
좀비기업들은 구조조정해서 털어버려야 국민 부담이 줄어들고 미국 주식시장처럼 코스피도
장기우상향 가능해집니다.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았고, 쌍용 등 거대기업이 무너져서 도미노처럼 쓰러지는걸 염려해서 지원하는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정부가 각국 산업 도미노파산을 막기위해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행하는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