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개인 투자자 40조 순매수
하락장 방어하며 V자 반등 이끌어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형주 위주 매수
7월 투자자 예탁금 47조 작년의 2배
개인 주도 장세 당분간 지속될 듯
상반기 국내 증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에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동학개미(개인투자자)'가 있었다. 증시 대기자금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큰손' 역할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개미 순매수금 40조원 육박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피지수는 4.1% 하락하고, 코스닥지수는 1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다우지수와 일본 니케이225지수가 각각 9.6%, 5.8% 빠진 것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증시 중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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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만원에 사고 마지막사람이 2만원에 사는거랑
처음사람이 만원에서고 나머지 모든사람이 2만원에서면
시총이 같은거 같은데요
이 두가지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표 같은게 있나요?
10년 동안 2만원이었던 기업이랑
원래 5천원이었는데 최근 2만원이 된 기업. 두가지 비교나 마찬가지라서.. 굳이 구분하고 싶으시면, 그냥 차트 보시고 최근 상승기업인지 아닌지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다만 실제로 발생한다면, 에너지가 어디에 몰려 있느냐의 큰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