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한국전력 인데요;;
국가 지분이 51% 니 망하진 안겠지 하고 열심이 물타기를 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자본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것을 사보고 싶어도 얼마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대로 그냥 오를때 까지 들고 있을지 그냥 손절 하고 다른걸 찾아야 할지요 ㅎㅎ
결정은 저의 목 이지만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언젠간 3만원은 가겠지요.......? ㅠㅠ
그건 바로 한국전력 인데요;;
국가 지분이 51% 니 망하진 안겠지 하고 열심이 물타기를 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자본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것을 사보고 싶어도 얼마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대로 그냥 오를때 까지 들고 있을지 그냥 손절 하고 다른걸 찾아야 할지요 ㅎㅎ
결정은 저의 목 이지만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언젠간 3만원은 가겠지요.......? ㅠㅠ
저도 한전계속 매입해오다가 얼마전에 한전 반 팔고 그 돈으로 한전kps 샀어요 ㅋㅋㅋㅋㅋ
전 계속 물타서 이제 2만원 수준까지 내려왔네요
않을까 싶은데
그기간의 기회비용으로 잃을걸
생각하면 추천도 못하겠네요
/Vollago
저는 그냥 전기료 싸게쓰는거 국가에 환원한다 생각하고 매달 1주씩 사고있어요.
상폐는 제가 같은 시점에 산 KT&G가 좀 더 가능성 높을것같아요. 회계부정 이슈땜에
선거전략이여서 님같은 공기업 주식투자가들이 사실상 국민들 전기료를 대신 내주는 상황이죠.
한전 영업이익이 증가하면 .. 정치권에서 즉각 전기료 인하 압박이 들어갈게 확실해요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가 역시 전기료 상승원인인데 ... 한전 적자가 나도 전기료 올린다는 소리
선거때문에 못하게 되구요. .계속 수익성 압박해서 공기업 운영하면 공기업들도 한계 직면하는
회사들이 나올텐데 차기 정부 들어가면 어느 정도 수익성 챙겨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기 정부 들어서기 전까지는 계속 주식투자가들이 국민들 대신 전기료 내주는 상황이 지속될거
같습니다. 저도 한국전력 투자했었는데 신재생에너지 비중 늘리면 발전원가는 올라갈텐데 ..
정치권에서 전기료 올릴 상황에서도 선거 앞두고서 요금 깍는 정책 나온다는 소리 듣고 ..
실적 죽쑤겠구나 생각해서 그때쯤 한전 손절하고 나왔어요
게다가 전기요금체계의 혁신(?)이 정권교체가 된들 추진되긴 어렵죠.
손절하라는 말이 아니라 설령 오르더라도 크게 오를걸 기대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음......어떻게보면 월성원전 덱스터가 실패하면 오히려 한전이 좋아질가능성이 보이더군요
최근 한전에 묶여서 꽃놀이판에 끼지도 못해서 보기가 좀 안쓰럽더군요 ㅠㅠ
상폐 절대 안되고
우량주 200개 추려주고
상태 않좋은 애들은 200개에서 탈락시키고, 좋은애들만 올리고
아무신경 안써도 중간은 가는데요...
안전자산으로는 코덱스200 만한게 없을거 같습니다.
4~5년 하락 후 4~5년 상승
재수없으면 10년만에 본전
저점대비 따블이 난다는 전설의 주식
가격 오른다 해도 한참 뒤에 오를겁니다. 최소 정권 바뀌어야 합니다.
주식투자시 물타기는 정말 비추합니다. 하더라도 정해진 금액만,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잘 못하면 물타기 손실 극대화입니다.
저도 계속 들고 있으면 3만원 까진 회복 할걸로 보입니다만 본인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매일 주식창 들여다 보면서 매매를 하시는 편이시면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하방에 상한선(2.4만?) 하한선(1.9만?) 정도에서 팔고 사고 하시면서 평단 낮추시면서 비중도 줄야 나가 시길 권해 드립니다. 손해를 안보는것보다 손해를 줄여 나간다는 느낌으루요.
반대로 주식창 신경 끄는것이 가능하거나 스트레스 안받는 편이시면 존버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