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보험료로 보험금 40억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차익도 얻을 수 있고 연 6% 수익률도 보장하는 ‘홍콩보험’에 가입하세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콩보험’ 등의 명칭으로 해외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저금리 기조가 확산하면서 고금리를 앞세운 ‘역외보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면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4일 역외보험 가입에 대해 ‘주의 단계’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역외보험은 소비자 보호에 취약하고 불법인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가입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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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의심해보면 손이 안갑니다
연금보험 연금저축 같은 것들이죠.
이미 피디수첩이나 기타 사례들도 무조건 가입자 손해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지인소개로 어쩔 수 없이 들게 되더라구요.
결국 싸게 100만원 손절하고 해약했습니다.
인생수업료다 생각하고 잊고 사네요. 물론 그 지인과도 인연이 끊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