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어머니가 사라고 해서
어머니도 전문 공부하신건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하시는 스타일이세요 ㅠ
합병전에 17만원짜리 백만원어치 샀거든요
근데 지금 몇년째 10만원이네요
이거 손절해야하나요? 아님 들고 있어야하나요?
뭐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신경은 안쓰는데 몇년째 이러고 있으니 슬슬 짜증이 나네요 ㅋㅋ
고수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100만원 어치씩 할만한 주식 있을까요? 그 이상은 무서워서 못할거같아요
몇년 묵혀놓으면 적금보다 좋을만한 주식이요
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볼께요~
저평가의 이유는 삼물 자체의 실적보다도 지주사로서 삼물이 가지고 있는 삼전, 삼바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삼물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 삼전, 삼바의 가치가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이건 저평가 정도가 아니라 초저평가입니다.
배당성향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저라면 추매하여 평단가를 낮추면서 장기보여할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으로 장기보유했는데, 10년후에 같은 주가라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 ^^
현재 실질 배당수익률 5%라 오를 때까지 계속 구입할 예정입니다.
@AMAZON님 도 배당주를 언급하셨고 저도 주식을 잘 몰라도 배당주 잘 알아도 배당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기업은행말고 배당주 투자하실 때 주의사항으론 많이 있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몇 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왔는지 올해 이익이 지난 몇 년간의 이익보다 크게 줄어들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될거예요.
마지막으로 한 번에 구입하지 마시고 떨어지면 분할 매수 해 평단가를 낮추는게 좋습니다.
위에 주의사항에서 말씀드린 조건만 충족되어 배당이 비슷하게 나온다면 주가가 낮을 수록 배당 수익률이 높아기지 때문에요. 그래서 배당주가 하방 경직성이 강하고 처음에 하시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