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짜잘합니다 ㅋ
일단 수익권에 들어오면 기다리는 걸 잘 못하네요 ==;;;;;
무릎에 사서 어깨가 아니라 허리에서 파는... ==;;;
7월부터면... 이제 4개월반쯤 되겠네요.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 2%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손해는 안보고 있습니다.
1종목만 합니다 ㅋ
금융주가 변동이 적고 크게 떨어지지도 않아서 지리하지만
저는 그걸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별거 없습니다.
코스피 20위권 내 종목 하나로 배당도 있는 종목으로...
그러면 주가 내려도 배당받고 탈출한다고 생각하면
손해는 안보겠지라는 안전빵으로 가고...
배당이 한 4~5%는 되니까 -5%정도까진 손해안날거라 생각하는거죠
오르면 팔고... 거의 한 2~3주 사이에 매수와 매도의 한턴을 끝내는 식입니다.
이전엔 참을성있게 내려서 목표가에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갈수록 점점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될때도 사서 또 후회하기도 하고 하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기다려도 매수타이밍이 오질 않죠... 어쩔 수 없기도..)
연말이니 배당생각하면 안전하다 생각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물리면 골치아프겠군요...)
하여튼 행운인지 뭔지... 죽 잘 되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아차하면 또 지금까지 번거 한번에 물릴 수도 있어서...
알긴 아는데... ㅋ
뭐 크게 벌어서 팔자 고친다 이런 생각은 아니고
그냥 돈벌면 편한 마음으로 외식하고 그러는거죠 뭐 ㅋㅋㅋ
잘하셨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