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을 보면..
1. 3개월 > 30년 발생..
2. 2년 > 10년 (얼마전 발생 후 또 다시 역전...)
Yield Curve 역전이 고착화 되는 것 같네요...
FED 금리 인하는 이제 기정 사실로 봐야겠네요...
금리인하 VS 경기악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오늘 cnbc 기사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
이자율을 보면..
1. 3개월 > 30년 발생..
2. 2년 > 10년 (얼마전 발생 후 또 다시 역전...)
Yield Curve 역전이 고착화 되는 것 같네요...
FED 금리 인하는 이제 기정 사실로 봐야겠네요...
금리인하 VS 경기악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오늘 cnbc 기사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
1. 9월 25bp인하인지 50bp인하인지
2. 10월(+12월까지) 인하 시그널을 줄 것인지
3. 최근 더들리 기고문에 대한 반응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또 재밌는게...50bp 인하해서 불스티프닝이 나오면 좋지 않은 시그널이거든요. 이번에도 그렇다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역사적으로 일드 커브가 역전된 이후 불스티프닝이 나오면 여지없이 경기 후퇴였고요.
8월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 조사도 반응이 재밌는데 7월 금리 인하 이후 소비자들 반응을 보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경기가 안 좋구나, 소비를 줄여야겠다' 이런 응답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50bp 인하는 연준이 생각보다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구나..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보다..경기침체를 준비해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해야지..하면 경기 후퇴가 오는 딜레마가 있죠..
연준 입장에서 베스트 케이스는 최대한 천천히 금리 인하하며 경기하강에 대한 충격 완화, 그사이 미중 무역분쟁이 자연스럽게 해소 또는 더이상 악화되지 않으며 경기가 회복, 채권에서 자금이 이탈하며 베어스티프닝이 나오는건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외국 기사보면.. 부자들도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메인에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저금리가 문제면 당연히 해결책이 금리인상이고 그러면 경기위축된다는건 대부분 알죠.
뭐 돈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어쩌면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금은 그래서... 앞으로 더 오른다 vs 아니다 의견이 나뉘더라고요.
50bp 보다는 오히려 동결할 가능성이 더높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