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주'를 투약했다가 사망한 환자의 유가족들이 투약을 권유한 의사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5월 인보사를 맞은 환자들이 인보사 개발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선 적은 있지만, 사망 환자 유가족들이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인보사를 투약한 뒤 사망한 윤모씨의 유가족 3명은 의사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14일 접수했다.
이와 함께 유족들을 포함해 인보사를 투약한 환자 15명도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식약처가 인보사의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니라 형질전환 신장세포(GP2-293)라는 사실을 보고 받고도 위험성을 알리지 않았다며 인보사를 맞은 환자 1명은 국가를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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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64770&sid1=001
지난 5월 인보사를 맞은 환자들이 인보사 개발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선 적은 있지만, 사망 환자 유가족들이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인보사를 투약한 뒤 사망한 윤모씨의 유가족 3명은 의사와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14일 접수했다.
이와 함께 유족들을 포함해 인보사를 투약한 환자 15명도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식약처가 인보사의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니라 형질전환 신장세포(GP2-293)라는 사실을 보고 받고도 위험성을 알리지 않았다며 인보사를 맞은 환자 1명은 국가를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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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64770&sid1=001
과학적으로 환자분의 사망과 인보사 투여가 연결될 지점이 전혀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