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광역시가 송도를 거점으로 한 인천에 바이오밸리 건설을 추진 중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셀트리온 그룹 비전 2030'을 발표하며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서 회장은 "삼성, 인천시와 함께 오래 전부터 바이오밸리 건설을 논의해왔다"며 "삼성이 현재 인천시와 부지 논의를 진행 중인데 그 결과를 보고 셀트리온도 같은 조건에 부지를 얻을까 한다"고 말했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내 3공장, 36만리터급 시설에 더해 송도 11공구 내 추가 공장 건설을 인천시와 타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송도 4·5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11공구에 약 33만㎡(약 10만평) 규모 생산시설을 더 지을 계획이다.
서 회장은 "박남춘 인천시장과는 제물포고등학교 동기동창인데 삼성보다 싸게 땅을 달라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삼성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해달라고 얘기할 계획"이라며 "결국 삼성이 땅을 싸게 얻어야 우리에게 좋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만간 인천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할 거라고도 언급했다.
서 회장은 "삼성에서도 곧 투자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안다"며 "셀트리온과 삼성이 송도 바이오밸리의 앵커(닻, 지주)로서 동조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19433&sid1=001
서 회장은 "삼성, 인천시와 함께 오래 전부터 바이오밸리 건설을 논의해왔다"며 "삼성이 현재 인천시와 부지 논의를 진행 중인데 그 결과를 보고 셀트리온도 같은 조건에 부지를 얻을까 한다"고 말했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내 3공장, 36만리터급 시설에 더해 송도 11공구 내 추가 공장 건설을 인천시와 타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송도 4·5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11공구에 약 33만㎡(약 10만평) 규모 생산시설을 더 지을 계획이다.
서 회장은 "박남춘 인천시장과는 제물포고등학교 동기동창인데 삼성보다 싸게 땅을 달라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삼성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해달라고 얘기할 계획"이라며 "결국 삼성이 땅을 싸게 얻어야 우리에게 좋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조만간 인천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할 거라고도 언급했다.
서 회장은 "삼성에서도 곧 투자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안다"며 "셀트리온과 삼성이 송도 바이오밸리의 앵커(닻, 지주)로서 동조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19433&sid1=001
셀트리온은 실적이 좋아서 잘나가고 쌈바는 적자만 내고 있는 상황에서
쌈바가 셀트에 묻어가려고 별의 별 수작질을 다 하네요.
중국에 하나 더 짓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