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스프레드(회사채-국채) [주 : 채권 금리 차이를 말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중인데 10년전 처럼 무시하고 까불다가 니네 훅 간다'
파월 "연준, 주택시장 주시중…시장둔화 가능성 있다"
파월 "주택시장 압박 요인 많다…노동력 부족, 금리인상 등"
'부동산 사이클 끝났다 정신차려라'
파월 "강력한 미 경제가 달러에 상방 압력 가하고 이머징 금융환경 긴축"
파월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조짐, 우려스럽다"
'미국외 나머지가 x신이라 달러 상방 압력 지속 된다'
파월 "대차대조표 정상화 이제까지 성공적...중단 시점은 미정"
'자산축소는 계속 할 예정 언제 끝날지도 몰라'
파월 "경제상태에 매우 만족...경제호조 지속 기대 근거 타당"
파월 "이제까지 무역갈등 따른 기업 타격 심각하지 않다"
파월 "관세율 인상으로 물가 오르고 성장은 소폭 둔화 가능"
'무역전쟁의 피해는 별로 없겠지만 물가 인상->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고 미리 얘기해줬다'
파월 "주식시장은 연준이 보는 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 주요 관심은 증시 보다는 실물 경제"
'니네가 주가 폭락시키고 오만 지랄을 다 떨어도 관심 없다 병신들아 나도 월가 출신인데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 (버냉키/옐런은 중요하게 언급했었음)
파월 "연준은 법적 보호장치가 있다 행정부가 결정을 뒤집지는 못한다"
'트럼프 좆까~'
파월 "모든 FOMC서 금리인상 가능성 살아 있다…시장 이에 대비해야"
'자꾸 더 x랄하면 연 8회 올리는 수가 있다 막아줄 사람도 없으니까 징징대지 말고 준비나 해'
그리고 중앙은행 독립성 관련 발언은 트럼프가 내 통화정책 결정 못막는다고 다시 못박은 발언이였죠
지금같은 식으로 지표들이 움직이는 전례를 찾다보면 너무 황당한 결론이 나오다 보니 다들 낙관적인 말은 아끼는 중인데, 저도 마카로니아님께서 달러인덱스 추세를 말씀해주신 후로 정말 조심스럽게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달러 저유가 기조가 심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디에 투자를 하는게 현명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뭐 어떻게 보면 이게 좀 더 확실한 시그널이 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