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T중심의 기술주에 주로 투자합니다.
미래기술에 대한 다큐나 IT/전자 전시회, 연간 특집기사나 가트너 보고서 이런 것들을 살펴봅니다.
느낌으로는 10개 나오면 그 중 3개는 3년 내에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4차산업혁명, 전기차 테마가 분 것은 제가 뉴스를 접하고 1~2년 정도 뒤였던 것 같습니다.
조선, 정유, 화학, 건설은 유가, 원자재, 환율 등이 3~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남북경협주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시부터 매집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같은 경우는 대작 제작 소식을 접하면 일단 매집하고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정식 출시 때마다 반응 보고 비중 조절하구요.
기회와 소스는 항상 도처에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캐치하고 시기를 가늠하고 기다릴 줄 아는 게 능력이라 봅니다.
내부정보는 외부인이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IP 211.♡.223.7
05-21
2018-05-21 13:31:55
·
개미는 있는게 시간이라서 순환매 기다리면서 바닥에서 횡보하는 녀석들 골라서 장기로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거 말고는 이슈 터졌을때 추격매수할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섹터별로 순환되면서 자금이 흐를텐데 그걸 잘 예상해야죠. 화장품, 반도체, 바이오, 남북경협,, 등등 앞으로는 뭐가 나올지 판단하고 분할매수해 놓아야겠죠.
경협주가 지나간 다음차례 또는 다다음차례가 뭐가 올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5G가 될수도 있고 테슬라가 부활하면서 전기차가 다시 각광받을수도 있고 그 동안 침체기를 걸었던 조선주가 다시 빛을 볼수도 있지요.
lfthndr
IP 59.♡.30.29
05-21
2018-05-21 14:22:17
·
오래 본 것들 중에서 고릅니다.
틈틈이 본 것들 중에서 고르고요.
피로곰c
IP 124.♡.111.42
05-21
2018-05-21 23:31:23
·
장마감합니다 네이버 증권 들어갑니다. 거래량 급증 거래소 코스피 맨 위에사 부터 차트 돌리기 합니다. 월봉 차트를 보고 뭐하는 기업인지 보고 재무재표 3년이상 적자는 날리고 그리고 일봉을 보고 지지저항선 긋고 관종 추가하면 하루가 짧아요
1. 증권사리포트나 경제신문에 나오는 회사들을 HTS 관심종목에 올려둡니다. (증권사나 신문에서 추천한다고 바로 사면 골로 갈 가능성이 높고요)
2. 재무제표,밸류,컨센서스 스캔해서 마음에 안들면 관종에서 삭제하고 남은 종목들은 하루에 1번 정도 차트, 수급 훑어봅니다. (주로 밤에 하네요, 주말에는 관심종목 리스트 정리작업을 하고요.)
3. 제 나름대로의 매수원칙과 기준에 따라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분할매수 시작합니다. (분할이라고 해봐야 최대 3회구요. 시간이 없어서 장중에 클릭은 안하려고 하며 대부분 HTS에서 특정가격에 매수나 매도예약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리포트나 뉴스를 꾸준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급등주를 보며 '저걸 잡았어야하는데..'하는 생각은 주식투자에서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고요, 같은 백만원을 벌더라도 하루이틀 급등해서 얻은 수익보다는 한두달동안 야금야금 올라 버는길이 더 쉽고 수익을 지킬 가능성도 훨씬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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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에 대한 다큐나 IT/전자 전시회, 연간 특집기사나 가트너 보고서 이런 것들을 살펴봅니다.
느낌으로는 10개 나오면 그 중 3개는 3년 내에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4차산업혁명, 전기차 테마가 분 것은 제가 뉴스를 접하고 1~2년 정도 뒤였던 것 같습니다.
조선, 정유, 화학, 건설은 유가, 원자재, 환율 등이 3~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남북경협주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시부터 매집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같은 경우는 대작 제작 소식을 접하면 일단 매집하고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정식 출시 때마다 반응 보고 비중 조절하구요.
기회와 소스는 항상 도처에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캐치하고 시기를 가늠하고 기다릴 줄 아는 게 능력이라 봅니다.
내부정보는 외부인이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경협주가 지나간 다음차례 또는 다다음차례가 뭐가 올지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5G가 될수도 있고 테슬라가 부활하면서 전기차가 다시 각광받을수도 있고 그 동안 침체기를 걸었던 조선주가 다시 빛을 볼수도 있지요.
틈틈이 본 것들 중에서 고르고요.
2. 재무제표,밸류,컨센서스 스캔해서 마음에 안들면 관종에서 삭제하고 남은 종목들은 하루에 1번 정도 차트, 수급 훑어봅니다. (주로 밤에 하네요, 주말에는 관심종목 리스트 정리작업을 하고요.)
3. 제 나름대로의 매수원칙과 기준에 따라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분할매수 시작합니다. (분할이라고 해봐야 최대 3회구요. 시간이 없어서 장중에 클릭은 안하려고 하며 대부분 HTS에서 특정가격에 매수나 매도예약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리포트나 뉴스를 꾸준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급등주를 보며 '저걸 잡았어야하는데..'하는 생각은 주식투자에서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고요, 같은 백만원을 벌더라도 하루이틀 급등해서 얻은 수익보다는 한두달동안 야금야금 올라 버는길이 더 쉽고 수익을 지킬 가능성도 훨씬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