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비롯한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수집하는) 소모입니다.
도란도란
데바데 방송에선 재미있어 보였는데 취향 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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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4:36:43
223.♡.59.181
지금 스팀 무료 주간이라 설치해봤습니다.
방송 보기로는 쫄깃쫄깃한 서바이벌 숨바꼭질이었는데 직접 해보니 학살이네요.ㅠㅠ;;
패키지 게임 판매 형태 띄면서 플레이블 케릭터는 DLC 추가 구매 해야하고 퍽 트리 찍는게 레벨 개념이라
처음 하는 사람은 일단 불리한 거 같고 매칭 후 모두 READY 박은 후 로딩이 너무 길구요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는 오버워치/배틀 그라운드 같이 멀티 게임에서는 동등한 조건에서 실제 플레이서 숙련도만 가지고 겨루는 스포츠 같은 게임이 좋다 보는데 이건 복잡한 퍽 트리 부터 누가 더 오래 잘 팠냐가 중요한 거 같아서 발 담그기가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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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샤크가 재미있다고 하던데...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얼리 억세스 무료 주간 때 꽤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반대로 하다보면 금방 질릴 것 같아서 몇시간 해보고 구매는 안했던 게임이네요.
데바데는 오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오래할 수록 잘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만한 게임인데 오래할 여건이 안되다 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