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프로눈팅러 'Maroon다섯'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력서를 펼쳐보니 어느덧 7년차(만6년)가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엔 취업으로 상경(=입당)했기 때문에, 업무 경력과 자취 경력이 동일한 지라
오랜만에 (청승맞게)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글오글)
첫 집, 현 집은 모두 노원구,
첫직장은 성동구,
현직장은 강남구,
이직할 직장은 강동구.
별거 아닌거 같아도 대전 촌놈이 이렇게 서울 곳곳에 정을 두게 될 줄은 몰랐네요.
어느덧 2019년도 하반기를 향해 가고 있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헤어지기도 하고
직장도 새롭게 옮기게 되면서, 오글거리는 감성에 취해있습니다.
간간히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어서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