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를 해야될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짐들은 혼자서, 작은 차량으로 옮길만한 크기이고 분량인데, 침대 매트리스가 문제네요...
집으로 처음 들여올 때는 돌돌말려있어서,(이케아 매트리스)
문제가 없었는데, 가지고 나가려니 문제가 되어서요.
이사할때, 다들 어떻게 옮기시나요?
손으로 들어서? 이고지고?
아님, 대차(바퀴달린 초록색 받침과 흰 손잡이가 달린, 물건 옮길때 쓰는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어요..) 같은거에 실어서?
그리고, 차량은 최소 어느정도 급을 써야 들어갈까요?
레이? 다마스? 라보? 스포티지?
이사할때에도 돌돌 말 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음 좋겠어요...ㅠㅠ
10여년전엔 1회 이동에 10만원 정도 나왔내요.
매트가 메모리폼이면 따땃한 방에 데워서 돌돌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