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호선 가락시장역 근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어서 히키코모리처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그나마 밖에 나가는건.. 롯데마트, 이마트..?
벌써 나온지 6년차가 되어가는데 자취 초반에 배달음식만 시켜먹다가
아토피가 엄청 폭발하고 심지어 대사증후군까지...
살기위해 직접 요리하고 해먹다보니 모두 완치되었으나 밖에서 안좋은 음식을 사먹으면
즉각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귀찮아도 항상 해먹습니다. ㅎ
그래서 취미는 집에서 요리하고 혼술하면서 유튜브보거나 영화, 예능보는게 저의 즐거움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나혼자산당 소모임이 있길래 입당신청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ㅎㅎ
근데 단점이 있어요..
어떤날은 200보도 안걷는다는거..
운동을 억지로 하지않으면 몸이 금방 훅 가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