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브레이커님 백승호건은 일단 지켜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전북이 잘했다고 얘기하지 않았고요. 그걸 제외하고는 유스를 잘 못키운거지 영입이 문제가 있는건가요? 꼼수 써가면서 이적시킨게 뭐가 있죠? 제대로 대우하고 영입한게 죄인가요? 그렇다고 nfs한 선수들을 타구단과 싸워가며 데려온것도 아니고요? 이제 정상적인 이적도 욕먹나요?
@라인브레이커님 그리고 백승호 관련에 올려주신 기사에도 있네요. 전북은 가급적 타팀과 그런 트러블 안만들려 한다고요. 영입이 어느 정도 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는 부분도 링크에 잘 나오네요. 기존 기성용건만해도 구단의 언플이 꽤 있었으니 정확한 팩트가 나온 후 비난을 해도 늦지 않지않냐는 제 사견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약간 사족 같습니다. 물론 수원으로 복귀하지 않는 백승호의 도의적 법적 책임에 공감합니다.
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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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2021-02-20 2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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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기성용 때도 그렇지만 알려지기로는 백승호 영입전에서 일단 전북은 한발 물러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만 기성용과 다르게 백승호건은 FA가 아니므로 이적료가 발생하겠죠.(8억~13억) 아까 서호정 기자 라방에서는 1차지원은 있었고 2차지원 요구했으나 불발, 기존 지원금 회수 대신 수원입단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백승호(부친,에이전트) 측 대응은 좀 아쉬움이 있네요.
IP 223.♡.157.198
02-20
2021-02-20 2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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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수님 그말이 사실이라면 수원 구단 및 팬들은 열받을만하네요. 재판으로 가도 백승호에게 그닥 유리하지 않을듯 하구요. 전북은 논란이 되는 선수 영입에 손을 떼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백승호가 주전으로 뛰기엔 전북보다 수원이 더 유리할텐데 도대체 왜?
럴수
IP 14.♡.123.239
02-20
2021-02-20 2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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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금은 싹 정리하고 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FA야 팀에서 연봉 등 선수 요구만 맞춰주면 되는데 백승호 처럼 이적료가 발생하는 경우 소유? 권리?를 주장하는팀은 이적을 추진할 여력이 안되고, 제3의 팀이 이적료를 맞춰 추진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이죠.
세안제
IP 1.♡.128.192
02-20
2021-02-20 22: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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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스도 키우고 선수도 사옵니다. 문제있나요? 문제는 백승호랑 수원이랑 있는거고요... 그간의 행보고 뭐고 그냥 전북 싫어서 그러신듯...
전북에 아쉬운건 뭐 몰랐다고는 해도 기성용 건에 이어 두 번째라 조심했어야 했다고 이미 기사화 많이 된 것 같아서 굳이 더 꼬집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전북의 영입 정책에 대해서 아쉬운건 몇 년째 쓸어담고 제대로 활용 못하는 선수가 좀 많다는 점이겠죠 올해는 좀 다를듯 합니다만.
그리고 무슨 유스를 키울 생각을 안합니까. 그리고 정상적으로 영입하는것도 욕 먹어야 하나요? 백승호건은 일단 제껴놓고 영입 관련해서 무슨 문제가 있다는건가요?
답 나오지 않나요?지금 전북 스쿼드에 닥주전중 로컬이 송범근 말고 있나요?
박통수 황통수 에 이은 백통수 맞죠?
그걸 제외하고는 유스를 잘 못키운거지 영입이 문제가 있는건가요? 꼼수 써가면서 이적시킨게 뭐가 있죠? 제대로 대우하고 영입한게 죄인가요? 그렇다고 nfs한 선수들을 타구단과 싸워가며 데려온것도 아니고요? 이제 정상적인 이적도 욕먹나요?
물론 수원으로 복귀하지 않는 백승호의 도의적 법적 책임에 공감합니다.
다만 기성용과 다르게 백승호건은 FA가 아니므로 이적료가 발생하겠죠.(8억~13억)
아까 서호정 기자 라방에서는 1차지원은 있었고 2차지원 요구했으나 불발, 기존 지원금 회수 대신 수원입단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백승호(부친,에이전트) 측 대응은 좀 아쉬움이 있네요.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FA야 팀에서 연봉 등 선수 요구만 맞춰주면 되는데 백승호 처럼 이적료가 발생하는 경우 소유? 권리?를 주장하는팀은 이적을 추진할 여력이 안되고, 제3의 팀이 이적료를 맞춰 추진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이죠.
그간의 행보고 뭐고 그냥 전북 싫어서 그러신듯...
전북에 아쉬운건 뭐 몰랐다고는 해도 기성용 건에 이어 두 번째라 조심했어야 했다고 이미 기사화 많이 된 것 같아서 굳이 더 꼬집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전북의 영입 정책에 대해서 아쉬운건 몇 년째 쓸어담고 제대로 활용 못하는 선수가 좀 많다는 점이겠죠 올해는 좀 다를듯 합니다만.
이번 시즌 최영준, 김승대, 일류 다 기대합니다.
백승호건은 1차 합의서만 보여줬다는 설이 있긴한데 확실한 사실은 몇몇만 알겠죠. 제도적으로 강화하고해서 같은 일이 없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