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조편성이 끝났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 F조(베트남 비엣텔, 태국 빠툼, 플옵1팀),
K리그 챔피언 전북이 H조(싱가폴 템파인즈, 시드니, 감바)이며,
포항은 태국 랏차부리와 플옵을 치르고 통과하면 G조(장수, 나고야, 조호르), 대구는 치앙라이와 플옵 후 I조(가와사키, 광저우, 필리핀 유나이티드fc)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J조는 산둥, 킷치, 포트fc, 플옵 1개팀)
기존과 달라진 부분은 동,서 각 4개조에서 5개조가 되었습니다. 즉 16강에서 각조 1위 5개팀 + 2위 상위 3개팀이 올라가겠습니다.
동아시아는 4월14일 중립지역에서 플옵, 4월21일~5월7일까지 이어서 조별리그가 한번에 치러집니다.(아마도 리그는 중단이...)
16강 부터는 단판인데 9월 예정입니다. 코로나에 따라 일정이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K리그팀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올해도 기대됩니다.
전북은 쿠니가 그때까지는 못돌아올듯 한데 잘해내야죠.
이번에는 16강만 가면 해볼만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