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팬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ㅎㅎ
내용 중에 '조시마자' 선수 어디서 이름 많이 들어봤따 했더니 황의조 있는 보르도에서 뛰는 선수더군요...
보르도에서도 몇골 넣은것 같은데 나름 킬러본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3부리그로 강등된 선덜랜드에서 붙잡고 있기엔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팬들 입장에서도 무척 애석 했었을듯.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쉽...그리고 다시 리그원까지 연달아 강등을 겪다보니 팀이 무너지는 게 순간이네요.
개인적으로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1, 2를 보고나니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선덜랜드를 봤으면 싶네요.(쉽진 않겠지만)
그 땐 선덜랜드를 더 잘 알고 응원할 수 있어서 경기보는 재미가 2배일것 같습니다^^
축구당이라서 추천해봅니다.
마자가 이적 안했으면 선덜랜드 챔피언십 승격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어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