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정승원, 김대원, 정태욱, 김재우(부천에서 이적)
2019년 3명은 대구 돌풍의 주역이었죠.
울산 - 이동경, 이상민, 원두재(J리그에서 이적), 오세훈(상주) 어찌보면 울산이 이번 대표팀의 주축이네요.
부산 - 김진규, 이동준
이번 부산의 1부리그 승격의 주역들
전북 - 송범근, 조규성(안양에서 이적)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 맹활약
서울 - 김진야(인천에서 이적), 윤종규
이번 대회 김진야는 여러 포지션에서 동분서주 했네요.
안양 - 맹성웅
미드필드에서 꿀활약!
광주 - 엄원상
총알탄 사나이
전남 - 이유현
우측에서 솔리드 그 자체
제주 - 강윤성
김진야 밀어낼 정도 맹활약
성남 - 김동현
서울이랜드 - 김태현
K리그 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
+ K2리그에서 20대초반 선수들의 주전화
+ 학범슨 매직
+ 클럽 축구의 정착
예전처럼 스타급 선수 + 대학선수들은 거의 없고
그렇다고 잘 뛰지 못하는 해외파 선수도 거의 없었죠.
이 나이대는 1부리그, 2부리그 상관없이 일단 뛰어야 성장합니다.
ㅜㅜ
이수빈이 안뽑힌게 의외
(마지막기회거나 군입대의 경우이지만요)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과 투자를 보여주면 팬들도 운동장으로 계속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