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대 헝크전 홈경기에 UCL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하면서 1골 2도움, 팀은 6-2로 승리.
이강인은 첼시 원정 경기 막판 5분 정도 투입 되면서 UCL 데뷔 (만 18세 6개월 30일, 이전 기록 정우영 19세 2개월 8일) 팀은 0-1로 승리.
전반에 잘츠부르크가 4골이나 넣으면서 정우영도 골/어시 기록하길래 볼만큼 봤으니 발렌시아 경기로 넘겨야지... 하면서 후반을 봤더니 이강인 데뷔에다가 발렌시아 극적인 골에 첼시 바클리 PK 실축까지 보고...
새벽에 일어나서 볼거 다 봤네요 ㅎㅎ
휴식을 위해 선발 출장은 안하더라도 교체로 역할해줬으면 좋겠네요.
손이 나온다는건 경기가 엄청 꼬인다는 이야기일듯